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의 팀플레이 수사 현장이 포착됐다.

 

 

[환경포커스] '마이데몬' 후속으로 오는 1월 26일(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 살아있는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메가 히트를 터뜨리며,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야심 차게 내놓는 신작이다. 또한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호흡을 맞춰 위트와 텐션이 살아있는 코믹 액션 수사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 측이 '강력 1팀 3인방'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의 팀워크가 엿보이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 역을, 강상준은 강력 1팀의 팀원이자 듬직하고 다정한 강현의 베프 '박준영' 역을, 김신비는 강력 1팀의 마스코트이자 어리바리 막내 '최경진' 역을 맡아 유쾌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는 스틸 만으로도 '원팀' 케미를 폭발시키는 모습. 세 사람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열정 형사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뽐내는 팀장 박지현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정도. 이와 함께 진지하고 듬직한 강상준의 매력과 해맑고 천진한 김신비의 매력도 드러나 '재벌X형사'가 선보일 개성 넘치는 캐릭터플레이에도 기대감이 싹튼다. 

 

그런가 하면 극 중 강력 1팀 3인방은 철부지 재벌 3세 안보현(진이수 역)이 낙하산으로 팀에 합류하며 하루 아침에 날벼락을 맞는다. 안보현의 등장으로 인해 완벽한 케미와 팀워크를 자랑했던 강력 1팀 사이에서 새로운 관계성들이 만들어질 예정. 특히 안보현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박지현, 강상준과는 달리 막내 김신비는 '셀럽' 안보현을 팬심으로 따르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듣도 보도 못한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안보현의 FLEX 수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강력 1팀'의 팀 컬러 역시 변모해간다. 이에 재벌과 형사의 공조 수사가 탄생시킬 전무후무한 팀워크와 시너지가 신박하고 경쾌한 재미를 선사할 '재벌X형사'에 기대감이 수직상승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오는 1월 26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자료 출처=SBS '재벌X형사'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