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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예쉬컴퍼니,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VR 창업의 상담부터 체험까지 한 자리에 만나다

(환경포커스) 국내 대표 가상현실 업체 예쉬컴퍼니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예쉬컴퍼니는 자체 브랜드 VRZONE 부스를 마련하여 직접 개발하고 유통하는 다양한 VR 콘텐츠와 기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은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협회가 주최하는 대규모 창업 박람회로써 서울 삼성역 코엑스 C홀과 D홀에 마련되어 최신 트랜드를 선도하는 여러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이곳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예쉬컴퍼니가 운영하는 VRZONE은 VR 업계에서 가장 많은 140여개 매장으로 지속 확장 중에 있으며, 도심 속 놀이동산 컨셉의 ‘VR 라이더’부터, 단 3평의 공간에서 VR FPS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VR 헥사곤’, 그리고 무인 운영이 가능한 어린이 대상 ‘VR 키즈’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가상현실체험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작년 9월부터 신사동 가로수길에 VR 테마파크를 시작한 VRZONE은 현재 20평부터 100평까지 다양한 크기의 매장에서 월 6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타사 VR업체들이 운영하는 VR 카페와 달리 매력적인 매출과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VR매장을 창업함에 있어 넓은 공간과 높은 창업 비용으로 고민이 많거나, 기존 운영하는 매장에서 추가 수익을 얻고자 할 때, VRZONE의 다양한 기기를 활용하여 매출 신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예쉬컴퍼니는 VR 매장을 창업하는데 있어 유념해야 할 점으로 업체 자체 보유 게임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가맹점 수는 충분한지, 창업 투자 대비 예상 수익률이 충분한 지, 유지보수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고려한 다음 창업해야 안정적인 VR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 참가를 준비하는 세일즈본부 강신규 본부장은 “충분한 유동인구가 있는 단 3평의 공간을 발견했다면 최고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이번 박람회 특별 프로모션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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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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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물부족 해소를 위한 대체수자원 개발
[환경포커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강원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9번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이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토론회에는 강원도민, 정부, 지방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지난해 강원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 강원이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강원의 아름다운 살림을 온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산악 관광을 활성화하며 도민들이 어디서나 잘 사는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고 전했다. 강릉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수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영동 지역은 적설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겨울과 봄에 가뭄이 빈번하다. 특히 강릉 연곡면은 지난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급수를 받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 하루 평균 1만 8천 톤 규모의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을 설치하여 지역민들이 더 이상 가뭄으로 인한 근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어서 석탄 경석의 폐기물 규제를 혁신하여 폐광 지역의 지역 재생과 재활용 산업을 육성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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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