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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아이돌 라디오 골든차일드 지범, '성덕' 되다...로이킴과 깜짝 통화

(환경포커스) 신곡 'GENIE'로 컴백한 그룹 골든차일드가 지난 29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10인 10색의 열정을 뽐냈다.

골든차일드는 이날 방송에서 나훈아의 '홍시'를 부르는 것은 물론 메들리 댄스까지 소화하며 몸을 아끼지 않았다. 골든차일드는 데뷔곡 '담다디'를 비롯해 5곡의 메들리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I'm Falling'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청취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팀 내 '예능 담당'이라는 장준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 출연 불발 뒷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준은 "더욱 더 성장한 이장준으로 돌아왔다. 가시밭길이어도 달려가겠다"면서 예능 꿈나무로서 야심찬 각오를 드러냈다. 골든차일드 지범은 가수 로이킴과의 깜짝 전화 통화로 이른바 '성공한 덕후'가 돼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평소 로이킴을 존경해 개인 방송 제목을 로이킴의 노래인 '북두칠성'을 따 지었다는 지범. 지범은 로이킴과 전화 연결이 된 직후부터 상기된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에 로이킴은 "활동이 끝나면 함께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라면서 자신의 연말 콘서트까지 초대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로 입을 맞추면서 훈훈한 장면을 마무리지었다.

아이돌들의 매력 엑기스 방송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밤 12시 5분~1시 MBC 표준 FM에서 방송된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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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 조성 위해 식중독 예방 대응 현장 활동 강화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 대응 현장 활동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우선, 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부산지역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을 주기별로 전수 점검한다. 대형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집단급식시설을 주기별로 전수점검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는 그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계획에 따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1,491곳의 집단급식소를 매년 전수 점검하고, 나머지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는 상시 점검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의 집단급식소 1천491곳뿐 아니라, 노약자 등 건강취약 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의 집단급식소 196곳을 추가해 매년 전수점검을 한다. 또한, 공공기관·산업체·기숙사 등의 집단급식소를 최소 3년 주기로 전수 점검해 매년, 3년 주기별로 모든 집단급식소를 빠짐없이 관리할 계획이다. 집단급식소가 아닌 5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소 어린이집, 청소년이용 학원 급식소 등 위생취약 시설은 유관기관과 관련부서의 점검요청에 따른 위생점검도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집단급식소 전수점검 등의 식중독 예방 활동에 따른 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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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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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에 직접 동주민센터로 찾아가 자전거를 점검·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집 근처에 자전거 수리센터가 없어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다. 수리센터에서는 핸들, 체인,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등과 관련된 기본적인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점검 후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의 부품교체가 필요할 경우에는 부품 비용을 받고 유상 수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초구는 양재천·사당역·방배역에 자전거를 점검·수리해주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양재천과 사당역 수리센터에서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압·고온의 스팀세척기를 사용해 자전거를 청소해주는 '서초 자전거 세척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전거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가장 가까운 주민센터 혹은 양재천·사당역·방배역 수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간편하게 자전거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수리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친환경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