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개농장 1만 7,059개, 사육두수는 200만 마리로 추정되며 정부 구체적인 통계조차 없어 - 경북 22개 시군별조사, 개 농장은 719곳 사육두수는 107,217 마리- 23.4% 신고하지 않고 개농장운영, 하루 분뇨 25.4톤 어떻게 처리되는지 몰라 -. 한 개의 농가가 공장식으로 개 1,500마리 사육해,-. 개 농장 현황 및 관리실태 전국조사 필요-. 개와인간 공통전염병 관리, 식품안전 등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심상정 국회의원(정의당)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적인 개농장수와 경상북도(22개 시군별) 개사육 시설 통계”를 통해서 국내 최초로 개 사육시설 규모와 관리 실태를 파악하였다. 그 동안 ‘개 농장’은 실질적인 관리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었다. 이번 통계작업을 통해서, 가축분뇨처리시설 인허가문제와 처리시설부족 등‘관리 부재 상황에 놓여 있는’ 개 농장에 대한 대책
- 전국 분뇨연계 하수처리장 수질기준 초과로 인한 적발 건수 해마다 증가추세로 2012년 33건, 2013년 28건, 2014년 44건이며서울시 수질기준 초과 분뇨하수 한강에 무단방류하였는데 최근 3년간 방수량은 중랑(116,602만톤), 서남(141,970만톤), 난지(49,346만톤)이며서울시 분뇨연계 하수처리장 3곳 개선명령에도 대책 없으며서울시 수질 관리를 위한 총인처리시설 2019년에나 완공 예정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최봉홍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2015년도 국정감사와 관련해 환경부로부터‘전국 시·도별 분뇨연계 하수처리장 현황’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전국의 분뇨연계 하수처리장 관리가 미흡한 가운데 서울시는 한강으로 월평균 9,442만톤의 수질기준이 초과된 분뇨하수를 방류하고 있어, 시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전국 분뇨처리시설 현황
- 지난 6년간 유전자변형 생물체 국내 자생 사례 총 184개 확인- 발견지역도 일부 항만 주변에서 전국으로 확산- 유전자변형 생물체 수입, 유통과정 관리 허술 드러나, 근본대책 강화해야9월 7일 환경노동위원회 이인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구로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 2014년 LMO 자연환경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연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는 유전자변형 생물체의 재배가 승인되지 않은 국가(연구 목적이외는 불가능)임에도 유전자변형 생물체가 자생한 사례가 수년간 반복적으로 관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유전자변형 생물체를 수입ㆍ유통하는 과정에서 낙곡 되어 자생한 것으로, 유전자변형 생물체에 대한 관리 체계가 허술하다는 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다.국립생태원이 발간한 2014 LMO 자연환경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연구에 의하면 유통과정
- 2014년 항공기상정보 생산원가 155억원의 7.76% 수준만 징수- 원가 못 미치는 징수로 지난 10년간 국내/외국계 항공사에 약 1,156억 혜택 우리나라 국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기에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징수하고 있는 ‘항공기상정보’가 국내/외국계 민간항공사에 헐값 수준으로 제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인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구로갑)에 따르면 2014년 기준, 항공기상청은 항공기상정보 사용료로 12억 4,000만원을 징수했다. 이는 항공기상정보 생산원가 추정치 155억 1,400만원1)의 7.76% 수준이다. 나머지 약 93%는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되고 있는 셈이다.외국의 원가대비 징수율이 통상 25%에서 110% 수준2)이라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우리나라 항공기상청의 징수율 정책은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지적이다.더욱이 항공기상청은 열악한 재
2015년 상반기 기준으로 49종, 408개체의 야생동물이 우리나라 곳곳의 도로에서 로드킬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 상반기(15.6월 기준) 야생동물 로드킬 현황’에 따르면, 총 49종 408개체의 야생동물이 길에서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류군별로 포유류가 12종 282개체, 조류 27종 85개체, 파충류 5종 12개체, 양서류 5종 29개체 순이다. 로드킬은 야생동물이 먹이나 서식지 이동 등을 위해 도로를 건너다가 주행중인 차량에 치어 죽는 것을 뜻하는데, 야생동물의 죽음도 안타까울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경우에도 급정차나 급우회를 하게되면서 주행이 위험해지고 생명을 죽였다는 충격 때문에 향후 운전이나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최대한 로드킬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는 것이 최우선이다.올해 6월
- 상담사 전화상담 중 50대 남성 극적으로 구조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지난 8월 5일 국회 생명사다리 상담센터(이하 ‘상담센터’)의 상담 중 자살을 시도하려는 50대 남성의 자살위험을 감지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인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당시 자원봉사 상담사(이용식, 63세)는 자살을 시도하려고 밧줄과 소주를 가지고 산에 올라가는 중이라고 얘기하는 내담자의 말을 듣고 바로 경찰 신고를 함과 동시에 내담자의 기구한 사연을 듣고 상담사 본인의 과거 이야기를 하는 등 내담자의 관심을 끌어 통화를 지속함으로써 경찰 출동시까지 내담자의 자살시도를 지연시키는 노력을 하였다.또한 이후 신고를 받고 휴대폰 위치추적 장소로 출동한 경찰관이 보다 정확한 위치를 문의하자 대화를 통하여 내담자에게 추가적인 위치정보를 제공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