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엔 지속가능소비?생산 10개년계획(10YFP) 신탁기금에 총 30만 달러 출자- 신탁기금 운영 통해 개도국 지속가능소비?생산 이행 지원‘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국정과제 중 ‘범지구적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유엔에 지속가능소비?생산 신탁기금을 출자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9일 유엔환경계획(UNEP)과 ‘유엔 지속가능소비?생산 10개년계획(10YFP)’ 신탁기금 출자 협정을 서울 은평구 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체결하고 2017년까지 총 30만달러를 신탁기금에 출자하기로 했다.* 유엔 지속가능소비?생산 10개년계획(10YFP) : 전세계 녹색경제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2012년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채택된 지속가능소비생산 국제협력 프로그램으로 유엔환경계획(UNEP)이 10YFP(
-베이징 클린 아시아 연구소 등 중국 35개 투자자 한국 방문, 국내 우수 환경기업 대상 투자와 공동협력 방안 모색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환경 및 투자 관련 35개 기업으로 구성된 중국 투자시찰단이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와 연계하여 8일부터 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중국 투자시찰단은 환경·에너지 분야는 물론 통상·무역·금융투자·문화 등 다양한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환경·에너지 방면의 투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중국 투자시찰단은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수도권 매립지 등 한국의 우수한 환경기술이 적용된 사업지를 견학하고 한국 기업 및 지자체투자 설명회 등에 참가할 계획이다.중국 정부는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등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질 개선사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