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9일 해방기를 맞아 ‘2019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공사 기관장과 협력업체 대표가 함께하는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안전점검은 SL공사 내부전문가를 비롯, 대한산업안전협회·대원소방엔지니어링·사랑병원·선진엔지니어링·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각 분야 외부 민간전문가들도 대거 참여했다. 박정철 재난안전팀장은 “이번 점검은 해빙기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합동점검으로 협력업체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뒀다”면서 “향후에는 협력업체와의 합동점검을 정례화 시켜 공공기관 안전관리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새봄을 맞아 지난해 하반기 매립을 시작한 제3-1매립장에서 폐기물차량을 대상으로 환경·안전운행 캠페인을 14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및 안전운행을 위해 시행됐으며, 속도 준수와 하역 시 차간거리 준수 등 폐기물차량이 매립현장에서 지켜야할 준수사항 등을 홍보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매립지 주변 환경여건을 개선하고 폐기물차량 사고를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주변영향지역과의 소통·화합을 위해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 5개 마을발전협의회를 직접 찾아가는 마을별 순회간담회를 18일부터 5일간 개최한다. 이번 마을별 순회간담회는 SL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주민지원사업 및 주민편익시설 설치사업 등에 관한 주민대표들의 의견을 듣고 상생협력방안을 격의 없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회간담회는 오류동(18일), 왕길동자연부락(19일), 왕길동아파트(20일), 경서동(21일), 양촌읍(22일) 순으로 진행되며, 마을발전협의회별로 20~40명의 주민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18일 간담회를 마친 오류동발전위원회 이기호 위원장은 “이런 자리를 통해 공사와 주민대표가 소통하는 한편, 수도권매립지가 친환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감시자 역할도 동시에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소통·화합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공사와 주민 간 상생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재)드림파크장학회는 19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홍보관에서 2019년 드림파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은 물론 인천시 서구와 김포시 양촌읍까지 포함, 모두 108명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총 1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장학생 규모는 2016년도부터 연 2회의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기존의 학업우수자 외에도 어려운 가정환경의 학업우수생과 다양한 분야의 특기우수생까지 선발했다. SL공사 관계자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지역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대표 인재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드림파크장학회는 SL공사가 지난 2002년 12월 지역사회의 우수한 학생과 인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2019년 금회까지 894명의 학생에게 11억988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환경포커스=서울] 국내외 상하수도 분야의 최고 전문가 들이 모여 올해 연구 성과 발표 및 특별강연이 26일 오후 양재 엘타워에서개최했다. 2018년 국내외의 상하수도 기술의 발전을 뒤돌아보고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
[환경포커스=서울]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 5차 전체회의가 26일 오전 10시 양재 at센터에서 개최와 동시에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통합계량대에서 폐기물 운반기사를 대상으로 ‘고객나눔 따뜻한 음료 행사’를 가졌다. 매년 추운 겨울마다 실시하고 있는 음료 나눔 행사는 추위에 지친 운반기사들에게 잠시나마 추위를 녹여주고,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이 이번 행사에서는 가연성혼합폐기물과 불법폐기물 반입차단을 위한 홍보와 함께 친절교육도 실시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7월에 이어 10일 2018년도 제2차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년째인 동반성장협의회는 SL공사 간부들과 협력사 대표들이 모여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 2회 열리는데 이번 협의회에서는 SL공사의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 부당한 갑을관계 근절 대책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례적으로 신입사원들이 회의에 참석, 협력사 응대 비즈니스 매너 교육을 받고 협력사 임직원들과 만나 동반성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SL공사 상생협력임원 안상준 기획이사는 “협의회를 통해 공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동반성장에 대해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다”며 “1차 협력사 및 2차 협력사의 능력개발과 편의를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국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4일 장준영(66) 前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취임했다. 장 신임 이사장은 4일 오후 2시 종합환경연구단지 국립환경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장 신임 이사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03~04년 대통령비서실 정부수석실 비서관, ’04~’05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 ’06~’08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을 지냈다. (사)녹색환경운동 이사(’99~’03년), (사)녹색환경운동 이사장(’14~’16년) 등 환경 관련 시민단체에서도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장신임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물관리일원화, 남북환경협력 등 정부 환경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관의 기능과 역량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주요약력 > ○ 성 명 : 장준영('52. 1.23.) ○ 주요학력 : 광주제일고등학교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국환경공단 전병성 이사장이 4일 퇴임했다. 전병성 前 이사장은 4일 오전 10시 종합환경연구단지 국립환경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갖고 2년 4개월간의 임기를 마쳤다. ’16년 7월 한국환경공단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전 前 이사장은 환경기술연구소, 환경안전지원단 설립,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운영기관 선정, 환경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운영기관 선정 등 공단의 미래 사업과 관련된 큰 성과를 남겼다. 아울러, 313명의 기간제근로자 무기직 전환과 ’10년 공단 출범 이후 최다 인원을 증원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종합평정제도 및 보직자 역량평가제도 도입, 능력과 성과 중심의 발탁승진제도 도입 등 공단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힘을 기울였다. 전 前 이사장은 퇴임식에서 “환경 분야 30년여 공직생활을 실행과 집행에 중심을 두고 있는 한국환경공단에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보람되었던 시간”이라며 “2년 반 가까이 함께 이뤄 놓은 성과들이 계속해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직원들이 신임 장준영 이사장님과 협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