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서울시 채널 친구 고마워!」이벤트를 1월 10일 금요일부터 2월 6일 목요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서울시 채널 친구 고마워!」이벤트는 ▴카카오톡 문자에 숨겨진 숫자는? ▴내가 받고 싶은 소식 골라담기 ▴서울시와 친구할래요? 로 구성된다. ‘카카오톡 문자에 숨겨진 숫자는?’ 이벤트는 1월 10일 금요일,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 문자에 발송된 내용을 확인하여 미션 숫자를 찾아 입력하는 것이다.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는 당일 발송된 카카오톡 문자를 확인하여 미션 숫자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참여가 가능하고, 서울시 채널 친구가 아닌 경우는, 주변 지인에게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 문자를 공유받아 이벤트 페이지에서 미션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내가 받고 싶은 소식 골라담기’는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받고 싶은 소식의 주제를 선택하는 이벤트이다. 서울시는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의 의견을 향후 카카오톡 채널 문자 발송에 반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서울시와 친구할래요?’는 아직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가 아닌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로,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태어난 아이가 있는 무주택가구를 대상으로 2년간 주거비 최대 720만 원(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작한다고 전했다. 많은 청년들이 학업과 일자리 때문에 서울에 살다가 결혼과 출산을 고민하는 시기가 되면 서울보다 저렴한 신혼집을 구하기 위해 가까운 경기·인천으로 이주하는 사례가 발생한다. 이렇게 ‘주거’나 ‘가족’을 이유로 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 이주하는 인구는 매년 증가해 2023년에만 약 20만 명에 달했다.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가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서울에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월 주거비 차액인 30만 원을 2년간(총 72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출생 극복의 핵심으로 꼽히는 ‘주거부담 완화’와 ‘일생활균형’을 양대 축으로 하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의 핵심사업이다. 임대주택 공급 같은 기존 주거 지원정책이 ‘주택 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이번 대책은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방점이 찍혔다. 임대주택의 경우 공급물량에 한계가 있고 실제 입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올겨울 처음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전했다. 이는 9일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면서 수도계량기 동파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복구를 위한 것이다. ‘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서울시는 ‘동파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9일부터 동파, 동결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동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시는 8개 수도사업소,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동파 긴급 복구에 대비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올겨울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는 지난 12월 23일 첫 발생 이후 1월 6일까지 총 35건이다. 발생 장소별로는 아파트 13건, 공사 현장 13건, 단독/연립주택 8건, 상가 1건 순이었다. 시는 “방풍창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와 공사장은 수도계량기함이 외부에 직접 노출되어 상대적으로 동파에 취약하다”며 “이러한 곳에서는 물 틀기 등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경우 계량기함을 보온했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난주(12월 4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급증하면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발생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시민 스스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설 연휴 전 약 2주간(1.13.~1.27.) ‘서울시 마스크 자율착용 실천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전했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하여 52주차(12.22.~12.28.)에 외래환자 1천명 당 73.9명으로 51주차(12.15.~12.21.) 대비 136% 증가했다. 13∼18세(151.3명)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았고, 7∼12세(137.3명), 19∼49세(93.6명) 순으로 높다. 서울시는 시민의 마스크 자율 착용을 확산하는 캠페인을 개최하고, 특히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감염병 정보(감염병 예방 필요성, 예방요령 등)를 다양한 홍보매체(대중교통 영상, 문구 안내멘트 송출)를 통해 시민 스스로 마스크 착용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감염병 발생 및 지역사회 전파가 차단될 수 있
2025. 1. 10.(금)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5년 1월 10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은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시립장사시설 편의 제공, 안전한 귀성 및 귀경길을 위한 자동차전용도로 특별관리, 56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우선 설 연휴 동안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벽제리 묘지 등 14개 시립장사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인 25일(토)부터 마지막 날인 30일(목)까지 700여 명의 공단 직원이 특별근무하고, 300여 명의 교통통제 인력을 추가 배치해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 혼잡을 줄이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8만여 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시립묘지에서는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순환버스는 25일(토)부터 30일(목)까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한다. 순환버스는 용미리 1·2묘지에 각 2대씩 운영될 예정이다. 용미리 1묘지는 ‘옥미교’에서 ‘왕릉식 추모의 집’까지, 용미리 2묘지는 ‘용미1교차로 CU편의점’에서 ‘용미리 2묘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난 2022년 발표한 오세훈표 대기질 개선종합대책 시즌 2 ‘더 맑은 서울 2030’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미세먼지 감축 정책을 추진한 결과 맑고 깨끗한 서울 하늘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 재임시절인 2007년 ‘맑은 서울 2010’ 발표 후 시내버스의 ‘탈 경유화’를 이뤘고, 지난 2022년에는 시즌 2인 ‘더 맑은 서울 2030’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해외 선진국 수준인 13µg/㎥ 달성을 목표로 전방위적인 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우선 서울시는 서울 시내 경유시내버스를 압축천연가스(CNG)버스로 순차적으로 전환해 2014년 모든 시내버스의 ‘탈(脫)경유화’를 완성했다. 오세훈표 대기질 개선정책 시즌1인 ‘맑은 서울 2010’ 일환으로 이뤄낸 성과다. 2003년부터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을 조기에 폐차하거나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차량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노후경유차 저공해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약 52만 대에 대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다.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녹색교통지역 상시 운행 제한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서울 전역에서의 운
[환경포커스=서울]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생활안전 정보 제공을 위해 최근 3년간 겨울철 고드름 안전조치 출동 관련 통계를 분석하여 10일 금요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19신고에 따른 겨울철(12월~2월) 고드름 안전조치 출동건수는 총 1,239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출동건수는 2022년 451건, 2023년 527건, 2024년 261건으로 나타났다. 해당기간 중 월별 출동 건수는 1월 682건, 2월 168건, 12월 389건이었으며 1월 중 출동 건수가 전체 대비 55%를 차지하였다. 서울지역 한파특보 발효가 잦았던 2023년 1월 고드름 안전조치는 260건으로 2022년 및 2024년 1월 대비 각각 55건, 43건 119출동이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2~23년 겨울 한파 특보 일수(26일)이 다른 겨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고드름 안전조치 출동이 잦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고드름은 기온이 영상과 영하를 오르내리는 시기에 지붕 끝, 옥외 배관 등에서 많이 발생하며 낙하 시 높은 충격량으로 인명 또는 재산 피해의 우려가 크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당분간 추위가 반복될 수 있는
2025. 1. 8.(수)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5년 1월 7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푸른 한강을 온몸으로 즐기는 ‘2025년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사전 신청이 또 한 번 열린다. 서울시는 8일 수요일 14시부터 31일 금요일 18시까지 2차 사전 신청 5천 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전했다.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는 자신의 체력 수준에 따라 3일 동안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면 된다. 뚝섬한강공원에서 5월 30일(금)부터 6월 1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경기에는 총 3만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초급자 코스(수영 300m, 자전거 10km, 달리기 5km)와 상급자 코스(수영 1km, 자전거 20km, 달리기 10km)가 있어 운동에 자신이 없는 초심자도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는 지난 1차 사전 신청에서 내국인 4,500명분이 단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경기 참여를 희망하면 이번 사전 신청 때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1차 사전 신청 결과 신청자들은 주말 오전(9시~11시) 시간대 참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8일 수요일부터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입 후 1년간 보장하는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은 서울시와 ㈜티머니,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함께 운영한다. 대중교통 혁신으로 불리는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62,000원, 따릉이 포함시 65,000원)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출시 이후 시민 요청을 반영해 청년할인(월 7천 원 할인), 단기권(1‧2‧3‧5‧7일권), 신용카드 충전 및 후불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시설 입장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는 물론 김포, 과천, 고양, 남양주, 구리 등 시외 지역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으며 인천, 군포, 의정부, 성남과는 협약을 맺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협의 중이다. 이번에 추가된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서비스는 특정위험을 선택적으로 보장해주는 미니보험(소액단기보험) 형태다. 대중교통이 주 이동 수단인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재해골절(치아파절 제외)진단비 ▲깁스(부목 제외)치료비 ▲강력범죄피해 상해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6일 월요일 오전 10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세미나실에서 김현우 서울바이오허브 센터장,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바이오허브, 메디톡스와 차세대 피부과학 및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선발기업 2개사 간의 3자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은 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셀트리온, 대원제약과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에 이은 세 번째 민・관 협력 사례다. 시는 지난해 1월, 서울바이오허브 및 셀트리온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울바이오허브-셀트리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가동한 이후 현재까지 리비옴, 바이오미,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 메디맵바이오, 엔테로바이옴,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 등 6개 기업을 발굴·육성 중이다. 대원제약과도 같은 해 8월,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보유한 에큐리바이오, 엔파티클 등 2개 기업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원하고 있다. 앞서, 서울바이오허브는 지난해 7월 메디톡스와 우수 기술 보유 유망 바이오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차세대 바이오 의료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모집한 31개 기업에 대한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