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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아비봇, 코빗 거래소 수수료 할인 이벤트 진행

[환경포커스] 오토드래곤은 자사 서비스인 암호화폐 재정거래봇인 아비봇 플래티넘을 이용하여 코빗거래소를 이용해 거래할 경우 봇을 통한 거래 수수료를 85% 할인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시 아비봇 플래티넘 이용자는 코빗 거래소의 기존 수수료인 0.2%(Taker 기준)에서 0.03%까지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시 등 코빗 거래소에서 지원하는 모든 코인에 적용된다.

아비봇 플래티넘은 기존의 단일 거래소를 이용하는 트레이딩 봇과는 다르게 두 개의 거래소 간의 시세의 차이를 이용하는 거래 방법으로 동일한 코인이 두 거래소에서 가격이 상이할 때 가격이 저렴한 거래소에서 코인을 매수하고 동시에 가격이 비싼 거래소에 동일한 코인을 매도해 차익을 수익화하는 방식이다.

1회 거래마다 매수/매도를 동시에 진행학기 떄문에 수수료가 저렴할수록 아비봇 플래티넘을 이용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더 크다는 점에서 아비봇 플래티넘 이용자들은 거래 수수료가 낮은 거래소를 선택하거나, 수수료 할인 쿠폰을 별도로 구매를 하기도 했다.

오토드래곤은 파격적으로 할인된 이번 이벤트의 수수료를 통해 봇 이용에서 보다 전략적으로 큰 수익률을 노릴 수 있다며 비싼 거래 수수료로 수익률이 낮았거나 한정된 거래 전략을 펼친 회원들은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받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이벤트 기간 중 봇을 이용해 거래량과 거래 횟수가 가장 많은 회원에게 기준에 따라 이더리움을 지급하는 거래왕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아비코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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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국가 기후위기 적응포럼 연속토론회 참석
[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기후위기 물 재난·생물다양성·식량위기·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국가 기후위기 적응포럼 연속토론회’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기후위기 대응이라고 하면 온실가스 감축을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한번 배출된 온실가스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까지 대기 중에 남아 있다는 점에서 이미 진행된 기후 위기 상태에 어떻게 ‘적응’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본격적 논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농업, 산림, 수산, 해양, 생태, 보건 등 많은 영역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 생업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기반이 위협받고 있다”며 “농축수산업 종사자들의 피해가 밥상 물가 폭등, 기업 활동의 어려움으로 이어지면서 민생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기상 관측 이래 113년 만에 가장 더웠던 작년 여름과 같은 폭염, 폭우는 취약계층에게 더 혹독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그래서 기후위기 대응, 특히 적응 정책은 민생과 닿아 있고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일”이라며 “기후 위기로 발생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대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갖고 국회에서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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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2025년 저상버스 이용의 날> 운영사업 공동협력 협약 체결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뇌병변복지관과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2025년 저상버스 이용의 날(버스랑 배프 데이)」 운영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성현도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이주은 부산뇌병변복지관장이 참석해 이번 사업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2025년 저상버스 이용의 날(버스랑 배프 데이)」 운영사업은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와 홍보단(서포터즈)으로 구성된 시민추진단이 매주 화요일에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체험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시는 저상버스 도입률을 높이기에 앞서,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개선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조성해 휠체어 장애인 등이 자연스럽게 저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시 전체 버스의 60퍼센트(%)인 1천534대가 저상버스지만, 정작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 저상버스 탑승 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