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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엔젤, 싱가포르 한인회와 청년응원단 파견 업무협약 체결… “대한민국 승리를 위해 일본을 점령한다”

“대한민국을 응원할 준비가 되었는가! 레드엔젤이 될 준비가 되었는가!”
“대한민국은 일본에서의 모든 경기가 한일전이다”

[환경포커스] 대한민국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은 2020도쿄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싱가포르 한인회와 레드엔젤 싱가포르 청년응원단 파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레드엔젤은 한국과 일본은 적대관계에 있고 스포츠에 있어 뗄래야 뗄 수 없는 라이벌 관계이며 우리가 무조건 싸워서 이겨야 할 곳은 일본이라고 밝혔다.

이어 꼭 금메달을 따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평생을 달려온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응원하고 대한민국의 승리로 일본을 점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양국 싱가포르 SDT 기업 회장이자 레드엔젤 청년응원단 고문은 “특히 한일전 경기에서 심판 판정이 불리할 것이라고 당연히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일본에서의 모든 경기가 한일전”이라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은 그 자리를 지켜 우리 선수들과 대한민국의 승리를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청년 교육과 청년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싱가포르 한인회 윤덕창 회장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레드엔젤 싱가포르 청년응원단 파견을 추진, 세계 한인청년들에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민족 8000만이 하나 되어 원 아시아 원 월드를 만들어 간다고 레드엔젤 측은 설명했다.

한편 레드엔젤은 자생적으로 응원단을 꾸려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대한청년 1004명 일본 원정 응원단 파견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실질적이며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세계 속 한인 지도자 및 한인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레드엔젤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미국LA, 영국, 브라질, 중국 북경, 중국 상하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한인기업과 2020도쿄올림픽 세계한인청년 1004명 청년응원단 파견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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