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포토뉴스

실바 인터내셔널 인베스트먼트 소유 마이애미 FC, NPSL 내셔널 챔피언십 우승

[환경포커스] 실바 인터내셔널 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의 일원인 마이애미 FC(Miami FC)가 두 번째 치러진 내셔널 프리미어 사커 리그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뉴욕 코스모스를 3 대 1로 누르고 승리했다. 이 경기는 토요일 저녁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미첼 애슬레틱 콤플렉스에서 진행됐다.

첫 두 골의 주인공은 딜런 마레스로 마이애미 팀은 줄곧 경기를 주도하다 숀 친의 마지막 골로 로코 코미소가 소유한 뉴욕 팀을 이기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은 창단 4년 역사에서 8번째 트로피이며 폴 달글리시 감독이 지휘한 두 시즌 동안 6번째 이룩한 우승이다. 그는 "이 타이틀을 다시 얻기 위해 NPSL 여정의 마지막 단계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더없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렇게 멋진 팀의 감독이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NPSL내셔널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으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마레스는 볼 점유를 빠르게 변경한 후 두 골을 득점했다. 그는 "한번 받기도 어려운 상을 두 번이나 받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우리는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해 열심히 뛰었고 올해 우리가 상대했던 팀 중 최고의 팀을 상대로 정말 힘든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후반전이 끝나갈 무렵 코스모스 팀이 대거 전진하자 숀 친이 골에서 40야드나 떨어져 있는 코스모스팀 골키퍼 폴 블랑셰를 공략했다. 잠시 후 종료 휘슬이 울렸고 마이애미 FC는 NPSL 역사상 최초의 2년 연속 내셔널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지었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