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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한국환경공단,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 개관

- 4차원(4D) 체험관 및 가상현실(VR) 영상물 장비 등 색다른 환경오염·기후변화 체험
- 한옥마을 등 인근 문화시설·유관기관 연계 통해 지역 특성을 가미한 체험형 교육 진행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곡로에 위치한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의 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8월 20일부터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은 어린이 환경체험, 청소년 환경진로 교육 및 소외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시설로 시청각 교육, 전시·체험활동, 폐품 활용예술(정크아트) 작품관람, 친환경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폐품 활용예술(정크아트)는 폐품(플라스틱, 유리, 고물가전 등), 쓰레기 등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소재로 제작한 미적 창작물로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은 전국에 7곳(서울, 안성, 광주, 부산, 의령, 대구, 정읍)에서 운영했으며 2018년 5월 전북지사 신(新)청사 이전(정읍→전주)에 따라 기존 전북(정읍) 환경사랑홍보교육관도 전주로 이전하여 새로 개관함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은 약 18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내 총 853㎡의 공간을 활용, 1층 홍보 교육관(전시·체험 활동 공간 및 영상관), 2층 청소년 회의실 및 휴게실, 4층 시청각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전국의 환경사랑홍보교육관 중 최초로 4차원(4D) 체험관 및 가상현실(VR) 영상물 장비를 도입하여 색다른 환경오염·기후변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4차원(4D) 체험관은 전용 체험의자, 입체안경, 특수효과(바람, 연기, 효과음, 빛 등) 및 컴퓨터 영상을 통해 지구온난화, 분리배출 및 친환경 에너지 사용 필요성 등에 대해 시청하고 북극곰, 펭귄 등과 함께 빙하로 덮인 극지방을 탐험하는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가상현실(VR) 영상 장비로 집안 곳곳에 숨은 유해 환경오염 물질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푸른별 지구를 구하라’를 주제로 기후대기, 토양, 물, 자원순환, 생활환경 등 5개 공간을 조성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임무 수행 방식의 전시·체험 학습 과정(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이외에도 ‘뚝딱뚝딱 만들기 공작소’ 교육공간에서는 친환경 컵, 달력, 목걸이 등 친환경 만들기 체험으로 단순 관람 형식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과정도 진행한다.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은 한옥마을, 모룽지공원 등 인근 문화시설과 연계하여 지역 특성 및 환경요소를 결합한 과정도 마련할 계획이다.

 

‘빗물유출 제로화단지 조성 사업’과 같은 한국환경공단의 전북지역 수행사업과 연계한 현장교육 과정도 도입될 예정으로 빗물유출 제로화단지 조성사업(’15.12, 전주시 서곡지구)은 전국 최초 주거지역 대상 빗물 흡수를 통해 지하수위를 높이는 등 자연스러운 물순환 회복으로 하천 유지용수 부족문제 해결 및 친환경 생활여건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은 전주역(KTX 전라선),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전주 나들목 등이 가까워 지역의 환경명소로써 전북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환경교육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관람 신청은 환경사랑홍보교육관 누리집(www.keco.or.kr:7979/ecolove) 또는 전화(063-279-0813)로 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8월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내에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희망나눔’을 주제로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다채로운 환경교육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미래 환경인재로 육성하는 것이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의 운영 목표”라며, “교육의 효과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과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이 지역 환경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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