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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충청남도와 자원순환분야 업무 파크너

- 공공기관·지방정부 간 자원순환분야 공동대응 구축 및 폐자원 고부가가치 순환이용 확대 등 자원순환 정책업무 협력 토대 마련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와 자원순환분야 업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2월 4일 오후 2시 30분 충남도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자원순환정책의 효율적 추진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공공기관·지방정부 간 공동대응과 중점협력 토대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세부 협약 내용은 △ 자원순환분야 사전 업무체계 구축 △ 순환자원정보센터 시스템 이용 활성화 △ 자원순환분야 정책업무 지원 및 협력 등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지역에서의 폐자원 전자거래시스템과 공동주택 재활용폐기물 관리시스템의 이용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는 한국환경공단 김은숙 자원순환본부장과 충남도청 김찬배 기후환경국장, 충남지역 지자체 등에서 참석했다.

 

한국환경공단 김은숙 본부장은 “자원순환 사회구축을 위한 한국환경공단과 충청남도와의 공동노력이 다른 시·도에도 귀감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하며 “두 기관의 노력은 궁극적으로 환경 분야에서의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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