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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반려견과 함께하는 '2020년 반려동물 문화 교실' 운영

 

<이 기사는 2020년 08월 12일 10시 1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동물과 교감하는 참여형 동물정책으로 '2020년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반려동물 문화 교실은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 1회, 4개 반으로 운영된다.

 

반려인 40명이 참여해 총 16회에 걸쳐 진행했다.

 

클리커 트레이닝 교육, 올바른 목줄 사용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시행했으며, 반려동물의 이상행동을 현장에서 즉시 교정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으로 비반려인과의 분쟁을 예방하고, 올바른 펫티켓 숙지로 반려동물로 인한 소음 등 이웃 간 갈등 민원을 해소하고 있다.

 

하반기(9월부터)에는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과 함께 아파트단지를 찾아가는 방문 교육도 예정하고 있어, 많은 반려인이 참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반려동물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반려견 문화 교실의 확대 운영으로 많은 반려인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면서 "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참여형 동물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해 더 좋은 사업과 정책들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시흥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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