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PRNewswire] Dole, 탄소 중립의 약속에 더욱 다가가기 위해 태양 활용

-- Symbior Solar와의 제휴로 100,000MTCO2e 이상까지 배출 감소 예정

 

(싱가포르 2020년 9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Dole Asia Holdings는 자사의 필리핀 처리 공장에 공급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확장하기 위해 Symbior Solar와의 계약에 서명하여 넷 제로(Net Zero) 탄소를 달성하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Symbior Solar는 33,000제곱 미터 이상의 태양열 전자판을 태국 및 필리핀에 위치한 Dole 시설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15년의 제휴 기간 동안 연간 6,000MWh 이상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성할 예정입니다. Symbior Solar는 또한 약 4,000Mwh를 연간 생성하고 있는 Dole 태국 지점의 Hua Hin 공장에 이미 3MWp의 태양열 전기 공장을 설치했습니다.

 

Yutaka Yamamura Dole Asia Holdings CEO는 says the partnership with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의 인정받는 리더인 Symbior Solar와의 제휴는 올해 6월에 한 Dole의 약속으로 정했던 주요 목표인 2030년까지 운영상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Dole의 책무를 이행할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사의 기후에 대한 약속은 처리 시설에 100%의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2019년 수준에서 50%까지 줄이는 것입니다. 당사의 기존 태국 지점 설치와 합쳐진 필리핀 설치 계약을 통해 저희는 100,000 MTCO2e(계약 기간에 걸친 누적량) 이상의 배출량 감소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당사가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가치 체인에 걸쳐 제휴사와 협업하는 것에 대한 매우 가시적인 예입니다."

 

Symbior Solar와의 제휴로 Dole은 앞서 진행된 태국에서의 노력에 이어 15년 동력 공급을 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적으로 Dole은 두 설치 계약을 통해 연마다 10,000MWh 이상을 공급하는 동시에 배출량 감소를 달성할 것입니다.

 

Masazumi Nishikage Dole Asia Holdings 최고운영책임자는 "당사는 운영하는 지역 내 좋은 날씨 상황에 의존하는 사업체입니다. 당사의 농장 및 농원은 늘어가는 세계 인구의 식량 배급에 이바지하기 때문에 가능한 최대로 기후 변화의 영향을 늦추는 데 집중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제휴는 또한 식량 손실, 폐기물 관리 및 점차 대세가 되어갈 세계의 물 부족 지역 내 물순환을 향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토양 유기농 문제 및 토양의 생물 다양성을 개선하는 재생산적 실천을 목표로 지속해서 집중하는 부분인 Dole의 약속에 대한 당사의 거시적 접근 방법을 반영합니다."라며 말했습니다.

 

Dole의 약속에 대해

2020년 6월, Dole Asia Holdings는 영양, 지속 가능성 및 공유 가치 생산이라는 세 가지 주요 요소와 함께 Dole의 약속을 발표했습니다.

 

사람을 위한 더 나은 방향: 2025년까지 10억 명을 위해 지속 가능한 영양을 제공하고 2025년까지 모든 Dole 상품에서 가공 설탕을 없애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지구를 위한 더 나은 방향: 2025년까지 Dole 농장에서 시장으로 제공하는 과일의 손실량 제로, 2025년까지 화석 연료 기반 플라스틱 포장 제로, 2030년까지 Dole 운영상 탄소 방출량 넷 제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주주를 위한 더 나은 방향: Dole은 기회균등, 생활 임금 및 끊임없이 증가하는 안전, 영양 및 웰빙 수준을 통해 모든 농부, 지역 사회 및 Dole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본 회사는 또한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문화를 세워 직접적인 운영 및 공급체인 내에서 인권의 증진을 추구합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277610/Dole_Asia_Holdings.jpg

Courtesy Dole Asia Holdings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52677/dole_packaged_foods_logo.jpg

Dole Packaged Foods, LLC, a subsidiary of Dole International Holdings, is a leader in sourcing, processing, distributing and marketing fruit products and healthy snacks throughout the world. Dole markets a full line of canned, jarred, cup, frozen and dried fruit products and is an innovator in new forms of packaging and processing fruits and vegetables.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Dole.com.

 

출처: Dole Packaged Foods, LLC

 

Dole Harnesses The Sun To Move Closer To Their Carbon Neutral Promise

 

-- Partnership with Symbior Solar will reduce emissions by OVER 100,000 MT CO2 e.

 

SINGAPORE, Sept. 22, 2020 /PRNewswire/ -- Dole Asia Holdings has made a significant step forward to achieving Net Zero Carbon with the signing of a contract with Symbior Solar to expand its renewable energy sourcing to its processing facilities in the Philippines.

 

Symbior Solar is to install over 33,000 square meters of solar panels at Dole facilities in Thailand and the Philippines. These will generate more than 6,000 MWh of renewable energy annually for the 15-year term of the partnership. Symbior Solar has already set up a 3MWp solar voltaic plant at Dole Thailand's Hua Hin plant which is also generating almost 4,000 MWh annually.

 

CEO Dole Asia Holdings, Yutaka Yamamura says the partnership with Symbior Solar, a recognized leader in renewable energy, is an important step towards Dole's commitment to achieve carbon neutrality in its operations by 2030, a key goal laid down in the Dole Promise made in June this year.

 

"Our climate Promise is to source 100% renewable energy for our processing facilities and to reduce our greenhouse gas emissions by 50% from 2019 levels. Our contract for the Philippines installation combined with our existing Thailand installation, will enable us to achieve a reduction in emissions of over 100,000 MT of CO2 equivalent (cumulative volume through the contract period). This is a very tangible example of us working with partners across the value chain to reduce our emissions."

 

The partnership with Symbior Solar sees Dole entering into a further 15-year power supply contract, following on from its earlier Thailand commitment.

 

In total, Dole will be sourcing over 10,000 MWh per annum from the two installations while achieving its reduction in emissions.

 

Masazumi Nishikage COO Dole Asia Holdings said, "We are a business which depends on favorable climatic conditions in the regions where we operate. Our farms and plantations contribute to feeding our growing global population, so it makes sense for us to focus on slowing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as much as we can. This latest partnership reflects our holistic approach to the Dole Promise, where we continue to also focus on regenerative practices aimed at improving soil organic matter and soil biodiversity, as well as food loss, waste management and improving the water cycle in a world where water-stressed areas which will increasingly become the norm."

 

About The Dole Promise

 

In June 2020 Dole Asia Holdings announced the Dole Promise, with its three pillars around nutrition, sustainability and the creation of shared value.

 

Better for People: Access to sustainable nutrition for 1 billion people by 2025, moving towards zero processed sugar in all Dole products by 2025.

 

Better for Planet: zero fruit loss from Dole farms to markets by 2025, zero fossil-based plastic packaging by 2025, net zero carbon emissions in Dole operations by 2030

 

Better for all Stakeholders: Dole will continue to positively impact all farmers, communities and people working for Dole - through its commitment to equal opportunity, living wages, and an ever-increasing level of safety, nutrition, and wellbeing. The company also seeks to advance human rights within the direct operations and supply chains by building a culture of transparency and accountability.

 

Phot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277610/Dole_Asia_Holdings.jpg

Courtesy Dole Asia Holdings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52677/dole_packaged_foods_logo.jpg

Dole Packaged Foods, LLC, a subsidiary of Dole International Holdings, is a leader in sourcing, processing, distributing and marketing fruit products and healthy snacks throughout the world. Dole markets a full line of canned, jarred, cup, frozen and dried fruit products and is an innovator in new forms of packaging and processing fruits and vegetables.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Dole.com.

 

Source: Dole Packaged Foods, LLC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2025 시민건강박람회 <가족행복 건강아이프로젝트> 개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시민건강박람회」(가족행복 건강아이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사회 가족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한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와 부산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며, 의료기관, 관련 단체 등 100개 업체가 200개 공간(부스)을 운영하고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1회 헬시/큐티 베이비 페스티벌」과 동시에 열려 청년세대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 올해 시민건강박람회의 주제는 '가족행복 건강아이프로젝트'로 ▲3개 행사 통합개막식 ▲시 가족행복 정책홍보관 ▲헬시/큐티 베이비 페스티벌 ▲관람·체험·상담 공간(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가족행복 정책홍보관을 통해 결혼·임신·출산·육아, 가족 관련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내용을 담아 퀴즈 코너를 마련하는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보관 인근에는 ▲포스트잇으로 자유롭게 시민 정책제안이 가능한 ‘정책제안 쇼룸’ ▲특색있는 소품과 의상으로 연출된 ‘팝업 포토스튜디오’ ▲가족 단위 전통 게임을

정책

더보기
2026 환경부 예산안, “탈탄소 가속·물관리 최우선”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가 2026년도 총지출 15조 9,160억 원의 예산안을 내놓았다. 증가율은 7.5%다. 표면적으로는 ‘탈탄소 가속’과 ‘사회 안전매트’가 두 축이다. 전기차 보조금 단가는 동결하고, 내연기관차의 전동화를 유도하는 전환 지원금을 새로 열었다. 동시에 반복되는 극한호우와 도심 침수에 대응하기 위해 물관리 예산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먼저 수송·건물 부문에서 실행력을 높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보조금 단가를 더 줄이지 않고 유지한 판단의 배경에는 지난해와 달리 집행 여건이 개선됐다는 내부 판단이 작동했다는 설명이 뒤따른다. 전환지원금 신설로 내연차 보유자의 ‘마지막 한 걸음’을 밀어주는 구조다. 전기·수소버스 구매 융자, 충전 인프라 펀드 조성, 화재 등 대물피해의 한도 초과 구간을 보완하는 ‘전기차 안심보험’까지 묶으면서 소비·사업자 측의 불안 영역을 건드렸다. 건물 난방은 ‘브리지 기술’이던 저녹스 보일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공기열 히트펌프 보급으로 방향을 튼다. 도시가스가 닿지 않아 등유·경유 난방에 의존하는 지역을 우선 겨냥하고, 태양광 등 분산형 전원과의 연계를 전제로 확산을 노린다. 재정 구조조정으로 만들어낸 재원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5,00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식품 유통‧판매 집중 점검>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5,00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식품 유통‧판매 집중 점검’을 내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전했다.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은 9.3 ~9.12, 원산지 점검은 9.15. ~ 10.2까지 진행된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부적합 식품*의 회수․폐기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이에 시는 추석을 앞둔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점검은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생점검 대상은 축산물(포장육 등), 건강기능식품(홍삼 등), 과일, 나물, 생선, 떡, 한과, 참기름 등 명절 제수 또는 선물용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을 취급하는 제조·판매업소와 전·튀김·횟집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음식점 등 총 1,150개소다.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시민이 많이 찾는 장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식품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의 보관·판매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