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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트리포드, ‘디펜스어벤저’ 비공개 베타테스트 선발대 모집

멀티플레이 전략 SLG가 조합된 차세대 타워디펜스 CBT 참가자 모집
새로운 대표이미지 공개해 이용자 관심 집중

(환경포커스) 트리포드와 판타윙이 공동 퍼블리싱하는 멀티플레이 타워디펜스 SLG ‘디펜스어벤저’가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19일부터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디펜스어벤저’는 유닛과 타워를 이용한 매복과 습격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기존의 디펜스게임과 달리 호송하는 적을 공격하고 약탈하는 구성으로 기존의 장르적 한계를 넘어선 차세대 타워디펜스 게임이다.

트리포드는 캠페인과 습격을 통해 얻은 화물로 캐릭터와 타워를 육성시키고, 무역을 통해 나만의 왕국을 만드는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약탈을 당한 이용자가 빼앗긴 화물을 다시 되찾아 올 수 있는 ‘복수전’, 협동 플레이가 필요한 ‘클랜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CBT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CBT에 참여한 유저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되는 혜택을 함께 제공하며, 공식 카페를 통해 기대 평을 작성한 이용자 중 50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디펜스어벤저 CBT는 6월 26일부터 6월 28일 3일 동안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펜스어벤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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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값 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 진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2~3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기간 중, 거래량 증가와 매매 호가 상승 분위기를 틈타 집값 담합, 허위거래 신고, 무등록 중개, 중개보수 초과 수수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를 3월부터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특정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않도록 유도하거나, 중개업소에 시세보다 높게 표시·광고하도록 요구하는 등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주는 집값 담합 행위를 중점 수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집값 담합행위 주요 유형으로는 ①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특정 개업 공인중개사 등에 대한 중개 의뢰 제한을 유도하는 행위 ②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중개대상물을 시세보다 현저하게 높게 표시‧광고하거나 중개하는 특정 개업 공인중개사 등에게만 중개 의뢰하도록 유도하는 행위 ③안내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특정 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행위 ④개업공인중개사 등에게 중개대상물을 시세보다 현저하게 높게 표시‧광고하도록 강요하거나 유도하는 행위들이다. 현재 민생사법경찰국은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에 매물 호가를 높이자거나 특정 가격 이하로 매물을 내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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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민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서울마음편의점> 4곳 3월 말 오픈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서울마음편의점’ 4곳이 3월 말 문을 연다고 전했다. 시민 누구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때 ‘편의점’처럼 수시로 편하게 드나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고립 극복 경험이 있는 시민들이 직접 상담사로 나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외로움에서 벗어나도록 밀착 지원하고, 비슷한 상황에 있는 시민들이 마음을 나누며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사회적교류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4월 중 서울마음편의점에 고립경험‧극복 당사자를 배치해 효과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또 5월에는 50플러스재단이 ‘외로움돌봄동행단’을 투입해 시설관리지원 등 서울마음편의점 운영에 힘을 보탠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마음편의점’은 관악·강북·도봉·동대문 4곳의 종합사회복지관에 조성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올해 4곳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자치구별 1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자치구 4곳(관악·강북·도봉·동대문)이 선정됐으며, 27일(목) 강북점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