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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후오비 코리아, 월드블록체인 서밋 마블스 참가

암호화폐 투자자, 블록체인 산업 파트너와 협력 경험 공유

(환경포커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지난 19일 그랜드하얏트호텔서울에서 열린 ‘월드블록체인 서밋 마블스’에 참가해 암호화폐 투자자와 블록체인 산업 파트너간 협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희경 국회의원,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인호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 브라이언 벨렌도르프 LINUX 하이퍼레저프로젝트 대표, 이민화 KAIST 교수,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잭리아오 비트코인골드 창업자, 뚜안 신싱 BYTOM 대표 등 다양한 연설 및 발표자들이 참여했고, 국내외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후오비 코리아는 별도 마련된 부스에서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홍보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번에 진행된 행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후오비 코리아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많이 마련하고, 후오비 코리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를 갖춘 후오비는 보안 사고를 대처하기 위해 2만BTC 상당의 펀드를 자체적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분기 수익 중 20%를 후오비 토큰으로 구매하여 그 중 일부를 사용자 보호 펀드를 조성해 투자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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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값 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 진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2~3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기간 중, 거래량 증가와 매매 호가 상승 분위기를 틈타 집값 담합, 허위거래 신고, 무등록 중개, 중개보수 초과 수수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를 3월부터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특정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않도록 유도하거나, 중개업소에 시세보다 높게 표시·광고하도록 요구하는 등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주는 집값 담합 행위를 중점 수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집값 담합행위 주요 유형으로는 ①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특정 개업 공인중개사 등에 대한 중개 의뢰 제한을 유도하는 행위 ②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중개대상물을 시세보다 현저하게 높게 표시‧광고하거나 중개하는 특정 개업 공인중개사 등에게만 중개 의뢰하도록 유도하는 행위 ③안내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특정 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행위 ④개업공인중개사 등에게 중개대상물을 시세보다 현저하게 높게 표시‧광고하도록 강요하거나 유도하는 행위들이다. 현재 민생사법경찰국은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에 매물 호가를 높이자거나 특정 가격 이하로 매물을 내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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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민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서울마음편의점> 4곳 3월 말 오픈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서울마음편의점’ 4곳이 3월 말 문을 연다고 전했다. 시민 누구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때 ‘편의점’처럼 수시로 편하게 드나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고립 극복 경험이 있는 시민들이 직접 상담사로 나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외로움에서 벗어나도록 밀착 지원하고, 비슷한 상황에 있는 시민들이 마음을 나누며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사회적교류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4월 중 서울마음편의점에 고립경험‧극복 당사자를 배치해 효과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또 5월에는 50플러스재단이 ‘외로움돌봄동행단’을 투입해 시설관리지원 등 서울마음편의점 운영에 힘을 보탠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마음편의점’은 관악·강북·도봉·동대문 4곳의 종합사회복지관에 조성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올해 4곳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자치구별 1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자치구 4곳(관악·강북·도봉·동대문)이 선정됐으며, 27일(목) 강북점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