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밝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커머스랩,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다우데이타가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유수의 패션 프랜차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타고 IT 융합기술과 더불어 다채로운 시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패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다수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다 효과적인 IT 기술 도입을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환경이 선행적으로 구성되어야 함을 알리고, 이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한다.
크게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문은 커머스랩이 연다. 패션업계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O4O 커머스 솔루션 ‘싱크커머스’를 제공 중인 커머스랩의 김대영 전략사업본부장이 ‘O4O Innovation’을 주제로 최근 업계 트렌드와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환경 구성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실제 싱크커머스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패션기업 담당자가 솔루션 구축 전·후 사례를 리뷰함으로써 효과적인 도입을 위해 기업이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실제 운영 등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전달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 MS 클라우드’를 주제로 하는 세 번째 세션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고객사업본부 최야벳 부장이 이끈다. 이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소개를 비롯해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과 해외 패션 프랜차이즈 업계의 유관 사례 발표로 구성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은 이번 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커머스랩,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다우데이타의 콜라보레이션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3사는 패션 프랜차이즈 기업이 최적의 환경에서 O4O 비즈니스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싱크커머스’와 ‘애저’를 패키지화하여 제공하는 등 전략적 협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세션을 통해 기업들의 고민에 대한 솔루션 및 향후 로드맵 등을 풀어가고자 한다. 특히 효율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합할 수 있는 O4O 서비스 도입 니즈가 있거나 본사-매장 간의 상생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 온라인 커머스로 진출하고자 하는 오프라인 기반의 브랜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커머스랩 김대영 전략사업본부장은 “최근 패션업계에도 다양한 IT 신기술이 도입되고 있지만 우선 온·오프라인 통합 환경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어야 구매, 매출로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온·오프라인 커머스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싱크커머스를 보다 많은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고객사업본부 최야벳 부장은 “애저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욱 강력하고 안정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구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하며 “싱크커머스와 애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우데이타 MS사업팀 석봉창 팀장은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기업 담당자 분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미래지향적인 사업모델을 적극 컨설팅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