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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세기P&C, 시그마 Art 105mm F1.4 DG HSM 론칭판매 실시

최고 수준의 해상력에 집중한 ‘보케 마스터’ 등장
Art F1.4 시리즈 중 최장 초점거리 렌즈
렌즈 구매 시 Manfrotto D1 Backpack 증정

(환경포커스) SIGMA 공식 수입사인 세기P&C가 시그마 새로운 풀 프레임 렌즈 Art 105mm F1.4 DG HSM 출시 기념 론칭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rt 105mm F1.4 DG HSM 렌즈 출시를 기념하는 첫 론칭 이벤트로, 렌즈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Manfrotto D1 Backpack 가방을 증정한다. 행사기간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다.

Art 105mm F1.4 DG HSM 렌즈는 F1.4 시리즈 중에서 최장거리 초점 거리를 가진 렌즈이며, ‘보케 마스터’라는 타이틀을 들고 나올만큼 아름다운 원형 보케 표현력에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렌즈다. 이번 런칭 이벤트에서는 Canon, Nikon 마운트 2종으로 진행되며, Sony E 마운트는 올해 9월 포토키나 전시회 발표 후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판매처는 온라인 7곳과 오프라인 매장 12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세기피앤씨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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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값 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 진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2~3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기간 중, 거래량 증가와 매매 호가 상승 분위기를 틈타 집값 담합, 허위거래 신고, 무등록 중개, 중개보수 초과 수수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를 3월부터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특정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않도록 유도하거나, 중개업소에 시세보다 높게 표시·광고하도록 요구하는 등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주는 집값 담합 행위를 중점 수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집값 담합행위 주요 유형으로는 ①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특정 개업 공인중개사 등에 대한 중개 의뢰 제한을 유도하는 행위 ②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중개대상물을 시세보다 현저하게 높게 표시‧광고하거나 중개하는 특정 개업 공인중개사 등에게만 중개 의뢰하도록 유도하는 행위 ③안내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특정 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행위 ④개업공인중개사 등에게 중개대상물을 시세보다 현저하게 높게 표시‧광고하도록 강요하거나 유도하는 행위들이다. 현재 민생사법경찰국은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에 매물 호가를 높이자거나 특정 가격 이하로 매물을 내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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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서울마음편의점’ 4곳이 3월 말 문을 연다고 전했다. 시민 누구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때 ‘편의점’처럼 수시로 편하게 드나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고립 극복 경험이 있는 시민들이 직접 상담사로 나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외로움에서 벗어나도록 밀착 지원하고, 비슷한 상황에 있는 시민들이 마음을 나누며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사회적교류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4월 중 서울마음편의점에 고립경험‧극복 당사자를 배치해 효과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또 5월에는 50플러스재단이 ‘외로움돌봄동행단’을 투입해 시설관리지원 등 서울마음편의점 운영에 힘을 보탠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마음편의점’은 관악·강북·도봉·동대문 4곳의 종합사회복지관에 조성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올해 4곳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자치구별 1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자치구 4곳(관악·강북·도봉·동대문)이 선정됐으며, 27일(목) 강북점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