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싱가포르항공이 8월 7일까지 동남아·호주 지역 23개 도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발권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에는 싱가포르, 몰디브, 푸켓 등 전통적인 동남아 인기 휴양지 노선 외에도 태국 끄라비와 핫야이, 말레이시아 콴탄, 쿠칭, 이포 등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행지들이 포함됐다. 태국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끄라비, 고양이의 도시라 불리는 말레이시아 쿠칭 등 동남아시아의 숨은 보석과 같은 여행지들은 이색적인 휴양지를 찾고 있는 여행객들에 안성맞춤이다.
특별 할인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총액 요금 기준 싱가포르 45만6800원, 몰디브 78만9000원, 끄라비 52만200원, 시드니 80만9900원, 멜버른 79만6000원부터 시작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도 특별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인 운임 기준 싱가포르 86만6800원, 시드니142만 9900원 등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은 싱가포르 161만6800원, 시드니 287만9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구매한 항공권의 여행 가능 기한은 7월 13일부터 2018년 12월 15일까지다.
그 외 노선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 또는 싱가포르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