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일본항공이 스카이트랙스사의 2018년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아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의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은 1999년부터 도입된 SKYTRAX사의 항공사 스타 등급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도 2년 연속 ‘베스트 이코노미 클래스 에어라인 시트’상을 받았다.
JAL그룹은 중기경영계획에서 2020년도까지 고객 만족도를 세계 최고 수준까지 높이려는 계획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매력 있는 상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갈고 닦아 온 상품, 서비스를 해외 고객에게도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관점에서 기내식과 기내 엔터테인먼트, 공항과 라운지 서비스 등을 개선해 왔으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맞춤형 고품질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평가받아 ‘5성 항공사’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일본항공은 지금까지 미국의 플라이트스태츠사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주요 항공사 부문’에서 6년 연속으로 1위라는 높은 정시성 품질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여행객의 평가를 순위화한 ‘트래블러스 초이스™ 세계 인기 항공사’에서도 세계 4위로 선정되는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더욱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스카이트랙스로부터 ‘5성 항공사’로 인정을 받아 서비스 및 품질을 다시 한 번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일 수 있었다.
일본항공은 앞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선택받고 사랑받는 항공사’를 목표로 전 세계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모든 고객에게 쾌적한 항공 여행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상품 및 서비스 도입에 도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