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수도권]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7월 7일 청사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한강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 코로나19 이후에도 계속되는 불안정한 혈액 수급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헌혈 운동을 추진하였다.
한강유역환경청은 2013년 환경부-대한적십자사 간 「자발적 헌혈 약정체결」이후 정기적으로 생명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직원들의 작은 생명나눔 실천이 위기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