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목)

  • 맑음동두천 9.6℃
  • 맑음강릉 14.1℃
  • 맑음서울 10.6℃
  • 맑음대전 10.3℃
  • 맑음대구 14.7℃
  • 맑음울산 12.2℃
  • 맑음광주 10.7℃
  • 맑음부산 11.6℃
  • 맑음고창 9.5℃
  • 맑음제주 11.8℃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10.3℃
  • 맑음강진군 10.6℃
  • 맑음경주시 14.0℃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 및 이벤트 진행

신규 랭킹 시즌·로얄 패스 시즌 오픈, 신규 의상 추가 및 플레이 최적화 등 업데이트 진행
출시 100일 기념 플레이·접속 이벤트… 추첨 통해 삼성 갤럭시 S9 증정, 접속만 하면 유료 상자 교환권 조각 제공

(환경포커스)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와 출시 100일 기념 플레이·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랭킹 시즌과 신규 로얄 패스 시즌이 오픈된다. 두 시즌 모두 이날 오전 11시에 오픈되며 로얄 패스 시즌은 11월 18일 오전 11시 종료 예정이다. 로얄 패스는 구매 후부터 해당 시즌 종료일까지만 이용이 가능한 시즌제 상품으로, 기간 종료 후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로얄 패스의 보상은 시즌 종료 시점 전까지 모두 수령해야 한다.

이외에도 매칭 예정 시간 안내, 신규 의상 추가, 채팅 채널 최적화, 플레이 설정 최적화, 일부 UI 변경 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를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또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100일을 기념해 삼성 갤럭시 S9 증정 플레이 이벤트와 유료 상자 지급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 S9 증정 플레이 이벤트에서는 ‘클래식 모드’ 1판과 ‘아케이드 모드 중 1종’ 1판 플레이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삼성 갤럭시 S9 1대, 이벤트 기간 중 총 30대를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한국 IP를 사용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7일에 시작돼 9월 16일에 종료되며 당첨자는 1주일에 1회, 매주 금요일에 발표된다.

유료 상자 지급 접속 이벤트에서는 7일간 접속만 하면 유료 상자 3종에 대한 교환권 조각을 매일 각 1매 지급한다. 교환권 조각 10개를 모으면 해당 상자를 하나씩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지난 8월 17일에 시작돼 8월 27일 종료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위해 결혼이민여성들의 건강 관리와 생활 안정 적극 지원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운영 중인 ‘이주여성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가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결혼이민여성들의 건강 관리와 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5년부터 10년 이상 운영되어 온 ‘다문화 가족 출산 전․후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2025년에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더욱 폭 넓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주여성 건강관리 지원’ 사업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시가 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과 협력해 2015년부터 운영 중인 의료통역활동가 ‘벤토(VENTO, Volunteer+Mentor)’ 는 출산 경험이 있는 결혼이민여성들로 구성된 의료통역 봉사자들로서 지금까지 1만 3,000명 이상의 환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현재 운영 중인 의료통역 언어는 베트남어, 중국어, 몽골어 3개이며, 해당 언어로 활동하는 의료통역사는 각각 32명, 8명, 5명이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총 117명의 의료통역사를 양성했으며, 양성 과정에서는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뿐만 아니라 러시아어, 일본어도 포함되었다. 향후 더 많은 언어가 지원될 예정이다.

정책

더보기
우원식 의장, 국가 기후위기 적응포럼 연속토론회 참석
[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기후위기 물 재난·생물다양성·식량위기·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국가 기후위기 적응포럼 연속토론회’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기후위기 대응이라고 하면 온실가스 감축을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한번 배출된 온실가스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까지 대기 중에 남아 있다는 점에서 이미 진행된 기후 위기 상태에 어떻게 ‘적응’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본격적 논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농업, 산림, 수산, 해양, 생태, 보건 등 많은 영역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 생업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기반이 위협받고 있다”며 “농축수산업 종사자들의 피해가 밥상 물가 폭등, 기업 활동의 어려움으로 이어지면서 민생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기상 관측 이래 113년 만에 가장 더웠던 작년 여름과 같은 폭염, 폭우는 취약계층에게 더 혹독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그래서 기후위기 대응, 특히 적응 정책은 민생과 닿아 있고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일”이라며 “기후 위기로 발생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대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갖고 국회에서 뒷받침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재난 발생 시 피해 가구의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 위한 재난 대비 자원봉사 협력 파트너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한 재난을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 가구의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재난 대비 자원봉사 협력 파트너를 4월 18일 금요일까지 찾는다고 전했다. 재난 대비 자원봉사 협력 네트워크는 2022년 7월 ‘바로봉사단’으로 발족했다. 현재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25개소, 건강(보건의료, 간호 서비스, 한의학, 의약학 분야 등), 전문 기술(전기 기술, 보일러 설비, 도배벽지 등), 환경 분야(청년단체 등), 상담(법률, 심리, 정신건강 등), 교통질서, 긴급 구호생활 지원, 현장 복구 인력 지원, 공공 분야기업의 9개 분야로 85개 단체가 협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재난 발생은 주로 특정 시기, 특정 지역, 재난 약자를 대상으로 한다. 때문에 바로봉사단의 주요 활동으로 재난 여름철(폭우, 폭염), 겨울철(주택가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 발생 시 피해 가정 복구지원 활동 그리고 전문적인 바로봉사단 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 여름철 재난 예방 활동인 ‘안녕, 빗물받이’가 있다. 6~8월 집중적으로 침수 피해의 원인 중 하나인 빗물받이 주변의 담배꽁초와 쓰레기, 덮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