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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GVC.pe, 중국시장의 한국 프로젝트 투자지원 진행

GVC.pe, 글로벌 블록체인 우수 프로젝트 공개 모집
만유인력처럼 거부할 수 없는 프로젝트
안정적 지원의 글로벌 블록체인 우수 프로젝트 선발

(환경포커스) 블록체인 산업 전문 투자 기관인 GVC.pe가 ‘글로벌 블록체인 우수 프로젝트’를 지난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 공개모집은 GVC.pe가 직접 주최하며, 자체 추천 방식과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향하는 우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발 및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사진행기관으로는 거래소 Digifinex, tokenclub, 블록체인 서비스 및 블록체인 통합 솔루션Higgs Block, 블록체인 기반 평가 모델 onetop평가, trace pay, 블록체인 컴퍼니Standard & Consensus, 블록체인관련 데이터 분석회사 TokenInsight, 블록체인 전문 프로젝트 평가 기관 darpalrating, 심연평측, 지행LAB, Tech Silu, CONSENSUS LAB, 비즈니스 스쿨 치디엔 총 13개 업체가 참가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Onfund, BitForex, Higgs boggs그룹, YiHao 경제뉴스, S체인 경제뉴스, BLOCK360.PRO, TVCC NEWS 등 300여개의 우수한 기관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

추천된 프로젝트는 심사기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수상 시 중국 투자연맹기관의 전폭적인 투자와 파트너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는 기회가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블록체인 시장으로 진출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협력 매체를 통한 홍보 지원과 전 방위적인 자원 연계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발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블록체인 우수 프로젝트 모집은 총 24일에 걸쳐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동시 진행되며, 글로벌 미디어 매체들의 대폭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온라인 모집 기간은 8월 17일~31일이며, 심사 기간은 9월 1일~5일까지이다. 이후 9월 9일 시상식과 동시에 ‘투자 계약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과 추천 프로젝트 백서 접수는 이메일과 티브이씨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아울러 협력사 티브이씨씨는 우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투자 유치 및 거래소 상장기회 지원과 글로벌 시장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도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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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위해 결혼이민여성들의 건강 관리와 생활 안정 적극 지원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운영 중인 ‘이주여성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가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결혼이민여성들의 건강 관리와 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5년부터 10년 이상 운영되어 온 ‘다문화 가족 출산 전․후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2025년에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더욱 폭 넓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주여성 건강관리 지원’ 사업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시가 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과 협력해 2015년부터 운영 중인 의료통역활동가 ‘벤토(VENTO, Volunteer+Mentor)’ 는 출산 경험이 있는 결혼이민여성들로 구성된 의료통역 봉사자들로서 지금까지 1만 3,000명 이상의 환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현재 운영 중인 의료통역 언어는 베트남어, 중국어, 몽골어 3개이며, 해당 언어로 활동하는 의료통역사는 각각 32명, 8명, 5명이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총 117명의 의료통역사를 양성했으며, 양성 과정에서는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뿐만 아니라 러시아어, 일본어도 포함되었다. 향후 더 많은 언어가 지원될 예정이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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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국가 기후위기 적응포럼 연속토론회 참석
[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기후위기 물 재난·생물다양성·식량위기·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국가 기후위기 적응포럼 연속토론회’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기후위기 대응이라고 하면 온실가스 감축을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한번 배출된 온실가스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까지 대기 중에 남아 있다는 점에서 이미 진행된 기후 위기 상태에 어떻게 ‘적응’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본격적 논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농업, 산림, 수산, 해양, 생태, 보건 등 많은 영역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 생업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기반이 위협받고 있다”며 “농축수산업 종사자들의 피해가 밥상 물가 폭등, 기업 활동의 어려움으로 이어지면서 민생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기상 관측 이래 113년 만에 가장 더웠던 작년 여름과 같은 폭염, 폭우는 취약계층에게 더 혹독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그래서 기후위기 대응, 특히 적응 정책은 민생과 닿아 있고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일”이라며 “기후 위기로 발생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대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갖고 국회에서 뒷받침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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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 발생 시 피해 가구의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 위한 재난 대비 자원봉사 협력 파트너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한 재난을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 가구의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재난 대비 자원봉사 협력 파트너를 4월 18일 금요일까지 찾는다고 전했다. 재난 대비 자원봉사 협력 네트워크는 2022년 7월 ‘바로봉사단’으로 발족했다. 현재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25개소, 건강(보건의료, 간호 서비스, 한의학, 의약학 분야 등), 전문 기술(전기 기술, 보일러 설비, 도배벽지 등), 환경 분야(청년단체 등), 상담(법률, 심리, 정신건강 등), 교통질서, 긴급 구호생활 지원, 현장 복구 인력 지원, 공공 분야기업의 9개 분야로 85개 단체가 협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재난 발생은 주로 특정 시기, 특정 지역, 재난 약자를 대상으로 한다. 때문에 바로봉사단의 주요 활동으로 재난 여름철(폭우, 폭염), 겨울철(주택가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 발생 시 피해 가정 복구지원 활동 그리고 전문적인 바로봉사단 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 여름철 재난 예방 활동인 ‘안녕, 빗물받이’가 있다. 6~8월 집중적으로 침수 피해의 원인 중 하나인 빗물받이 주변의 담배꽁초와 쓰레기, 덮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