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라스 알카이마 아메리칸대학교(이하 ‘AURAK’)의 총장인 하산 함단 알 알킴교수와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알-파라비 카자흐 국립대학교(이하 ‘KazNU’)의 총장인 갈림카이르 무타노프교수가 학생, 교수 및 연구 활동을 상호 교환하기로 합의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AURAK과 KazNU는 카자흐스탄 공화국과 아랍에미리트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증진하고 교육 및 학술 분야의 쌍방간 관계를 발전시킨다는 정신 아래 두 기관 간의 협력을 진전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 각서의 목적은 학생 및 교수의 상호 교환과 연구의 협업을 통한 교육 및 학술 협력을 증진하는데 있다. 또 이 협약은 아랍에미리트와 카자흐스탄 공화국 간의 문화 교류의 기반을 이룰 뿐 아니라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두 기관 사이에 더 긴밀한 학문적 유대를 도모할 가능성도 있다. AURAK의 리 월러 학생 성공 및 등록관리 처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문화적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뻐하면서 “KazNU와 AURAK 사이에 맺은 협약은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들 두 국제 대학교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양국 국민에게 기회를 열어줄 것”이
(환경포커스) 아시아 시장과 리테일 푸드 그룹(이하 RFG)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식음료를 제공하려는 열정을 가진 이들에게 풍부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이자 호텔 및 관광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베테랑인 메틴 아이딘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 커피 전문점 체인인 글로리아 진스 커피를 진출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18년 말경에는 유명한 윈덤 호텔에 첫 번째 매장이 문을 열 예정이다. 최근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및 스위스 등에서 글로리아 진스 커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들이 발표된 가운데 세계적인 식음료 회사인 리테일 푸드 그룹의 다양한 확장 활동에 이번 계약이 또 하나 추가된 것이다. RFG의 국제담당 수석 임원인 마이크 길버트는 최근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리아 진스 커피 브랜드의 강점에 대하여 “미식가를 위한 특별한 커피에 대한 우리의 열정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며 “우리는 농가와의 협업에서부터 우리만의 블렌딩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로스터리에서 관리하는 로스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망라하고 있다
(환경포커스) 유럽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18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유럽 최고 항공사‘ 및 ‘서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항공업계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 승객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상 항공사를 선정한다. 루프트한자는 이번 평가에 참여한 전 세계 160여개국 2000만명의 승객들로부터 우수한 서비스를 높이 평가받아 ‘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드레아스 오토 루프트한자 그룹 프리미엄 항공사 프로덕트 매니저 겸 오스트리아 항공 최고영업책임자는 “루프트한자를 믿고 선택해준 고객들,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헌신을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스카이트랙스 수상에 걸맞은 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기에 루프트한자는 이번 수상을 고객에 대한 약속을 지켜나가라는 격려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의 오스트리아 항공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및 ‘유럽 최고 직원 서비스‘ 두 개의 부문에서 수상함에 따라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이번 ‘세계항공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포커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가 우간다 국영항공과 CRJ900 소형 제트기 4대에 대한 확정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RJ900 항공기 정가에 의거한 이번 확정주문 계약 규모는 약 1억 9000만달러 상당이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중동, 아프리카 지역 영업을 총괄하는 장폴 부티부 부사장은 “국적기 항공사 부활을 앞둔 우간다 정부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봄바디어의 CRJ900 소형 제트기를 채택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수한 경제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CRJ 시리즈 항공기는 전세계 항공사들이 지역별 연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해 왔다. 앞으로 CRJ900 소형 제트기를 통해 우간다의 아프리카 지역 노선 개발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간다 국영항공은 듀얼 클래스 개조를 통해 CRJ900 기종을 일등석 12석이 포함된 76석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에브라임 바겐다 우간다 국영항공 CEO는 “세계 정상급 소형 항공기를 주문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우간다를 비롯해 아프리카 전역을 운항하며 승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는 이미 엔테베 공항을 동아프리카 지역 핵
(환경포커스) 일본항공이 스카이트랙스사의 2018년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아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의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은 1999년부터 도입된 SKYTRAX사의 항공사 스타 등급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도 2년 연속 ‘베스트 이코노미 클래스 에어라인 시트’상을 받았다. JAL그룹은 중기경영계획에서 2020년도까지 고객 만족도를 세계 최고 수준까지 높이려는 계획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매력 있는 상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갈고 닦아 온 상품, 서비스를 해외 고객에게도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관점에서 기내식과 기내 엔터테인먼트, 공항과 라운지 서비스 등을 개선해 왔으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맞춤형 고품질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평가받아 ‘5성 항공사’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일본항공은 지금까지 미국의 플라이트스태츠사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주요 항공사 부문’에서 6년 연속으로 1위라는 높은 정시성 품질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여행객
(환경포커스) 각 회원국이 산업, 농업, 공공 부문, 서비스 부문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사회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하기 위해 아시아생산성기구가 각 국가의 미래 대비 능력과 국가 단위 생산성 프레임워크 개발을 돕기 위해 전략적 예지력에 근거한 접근법과 그 실행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제 1차 연례 APO 지속 가능 생산성 서밋에서 사무총장인 산티 카노크타나폰 박사는 경제적 및 기술적 변화를 가속화시킴에 따라 기후변화에서 식량, 에너지, 물, 금융시장, 글로벌 경제 등에 걸쳐 다양한 문제가 초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동시에 이들 변화는 전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 걸쳐 발전과 번영을 가져온 것이 사실이다. 이런 변화 중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산성으로서 이는 새로운 아이디어, 기술, 성장을 가져오는 생산능력 등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생산성은 미래에도 성장의 가장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카노크타나폰 사무총장은 APO가 미래 팀을 구성했으며 전통적 의미의 생산성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트렌드와 엔진을 밝혀내는데 AI를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와 다를 바 없는 전략을
(환경포커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가 영국에서 개최된 판버러 국제 에어쇼 개막일에 신규 ATMOSPHÈRE 객실 디자인을 적용한 첫 CRJ 시리즈 항공기 외관을 공개했다. 봄바디어는 이번 개막식 이벤트에서 객실 최초 운영사인 델타항공과 공급사인 조디악항공과 함께 신규 객실 디자인을 선보였다. 프레드 크로머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 사장은 “우리 회사의 항공기가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이번에 선보인 시드니처 객실 디자인은 큰 성공을 거둔 소형 제트기 프로그램이 달성한 또 하나의 혁신”이라며 “이미 각 항공사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신규 객실 디자인은 항공사에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최근 우리 회사가 시장 내에서 확보한 모멘텀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델타항공 도장을 입힌 CRJ900 항공기는 ATMOSPHÈRE 객실을 장착한 상태에서 행사장 내에 고정 전시된다. 봄바디어는 이와 함께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에어쇼에서 에티오피아항공 도장을 입힌 Q400 항공기와 Premier Cabin을 장착한 Global 6000 비즈니스 제트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봄바디어의 고정 전시장과 전용 공간은 각각 O
(환경포커스) 싱가포르항공이 8월 7일까지 동남아·호주 지역 23개 도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발권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에는 싱가포르, 몰디브, 푸켓 등 전통적인 동남아 인기 휴양지 노선 외에도 태국 끄라비와 핫야이, 말레이시아 콴탄, 쿠칭, 이포 등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행지들이 포함됐다. 태국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끄라비, 고양이의 도시라 불리는 말레이시아 쿠칭 등 동남아시아의 숨은 보석과 같은 여행지들은 이색적인 휴양지를 찾고 있는 여행객들에 안성맞춤이다. 특별 할인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총액 요금 기준 싱가포르 45만6800원, 몰디브 78만9000원, 끄라비 52만200원, 시드니 80만9900원, 멜버른 79만6000원부터 시작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도 특별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인 운임 기준 싱가포르 86만6800원, 시드니142만 9900원 등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환경포커스)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글로벌 비즈니스용 항공기 운영사 비스타젯이 2018년 1분기에 전세계 시장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비스타젯의 플래그십 프로그램 구독형 모델이 꾸준히 높은 수요를 기록하면서 신규 회원 수가 지난해 대비 32% 증가했고, 특히 유럽에서 지난해 동기 대비 신규 계약 건수가 2배 가까이 뛰었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멤버십 갱신율도 33% 늘었다. 2018년 비스타젯은 글로벌 커버리지와 유일무이한 비행 서비스 구독형 모델을 바탕으로 승객들을 위한 서비스 혁신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비스타젯의 새로운 프로그램 서비스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설계되었고, Christie’s와 British Polo Day 등 예술과 스포츠 분야에서 내로라 하는 회사들과의 파트너십으로 운영되며, 어린이 고객을 위한 광범위한 전용기 비행 프로그램도 새로 추가되었다. 비스타젯은 비교 불가한 서비스, 동일 브랜드가 적용된 항공기 72대로 이뤄진 글로벌 항공 선단, 다양하고 넓은 고객 기반에 힘입어 세계 각 지역에서 자라나는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 비행 매출과 시간, 취항 건수가 27
(환경포커스) TANAKA 홀딩스 주식회사는 다나까귀금속 그룹의 제조 사업을 전개하는 다나까귀금속공업주식회사가 연료전지용 전극 촉매를 개발, 제조하는 FC촉매 개발센터를 증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연료전지용 전극 촉매에서 세계 톱 클래스의 점유율을 가지는 다나까귀금속공업은 이번 증설에 의해 현재의 7배로 생산 능력을 증강하게 된다. 다나까귀금속공업 쇼난 공장 내에 있는 기존의 FC촉매 개발센터에 인접해서 총면적 약 3000평방미터의 제조출하동과 보관고동을 증설해 생산 능력을 약 7배로 늘린다. 이로써 최근 한층 더 높아지고 있는 수소 사회 실현에 대한 기대와 연료전지 시장 확대에 의한 귀금속 전극 촉매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며 제품의 안정 공급을 도모한다. 증설동은 2018년 7월 18일에 준공 예정이며 2019년 1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수소 에너지나 연료전지 자동차를 전략 산업으로서 육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상하이시가 연료전지 자동차 구입에 관한 보조금 정책 플랜을 발표, 연구개발 거점을 증설하는 등의 움직임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유럽에서도 탈 디젤의 움직임이 가속되고 있으며 자동차 이외에도 수소로 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