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5400명이 넘는 사이클 선수와 동호인들이 지난 10월 14일 연례 사이클 대회인 홍콩 사이클로톤에 참가해 홍콩 전역을 질주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해외 사이클 분야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로 꼽힌다. 국제사이클연맹 소속 WorldTour 팀 11개와 Pro Continental 팀 3개, 그리고 홍콩 국가대표팀은 Hammer Hong Kong에서 자웅을 겨뤘다. Hammer Hong Kong은 국제 선수권 대회인 Hammer Series의 일환으로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열린 UCI Asia Tour Class 1.1 Road Race다. 지난 5월 노르웨이에서 시작된 Hammer Series 2018은 6월에 네덜란드를 거쳐 이번에 홍콩에서 결승전이 열렸다. 대회에서는 미첼튼-스캇팀이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Hammer Series Winner 2018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 초반에는 홍콩을 비롯 전세계 곳곳에서 몰려든 수 천명의 아마추어 사이클리스트들이 50km와 30km 코스를 달렸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콩의 스카이라인 아래 다양한 풍경들을 지나 홍콩의 랜드마크인 칭마대교등 빅토리아하버와
[환경포커스=수도권]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5일 지역주민과 동행하면서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장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SL공사, 주민지원협의체, 드림파크 문화재단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환경정비는 공사 직원과 지역주민 400여 명이 약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을 통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 생명나눔 활동을 벌였다. SL공사 소속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모두 40여 명이 참여한 헌혈운동은 수급이 어려워 혈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맞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SL공사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자발적이고 꾸준한 헌혈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 SBS 수목극과 주말극에 브로맨스와 워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우선 수목극인 ‘흉부외과’에서는 브로맨스가 있다. 극중 태산병원의 펠로우인 박태수와 부교수인 최석한이 그 주인공이다. 둘은 흉부외과 의사답게 ‘심장콤비’가 된 것. 우선 둘은 4년전 태수어머니의 정애의 갑작스런 심장질환과 관련, 태수가 석한에게 신세를 지면서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었다. 특히, 황진철의 환아 수술실수와 관련해 징계를 받게 만든 그는 중산대병원에서 더 이상 활동할 수 없었는데, 이때 태산대병원에서 끌어당긴 이가 바로 석한이었던 것. 태수의 입장에서는 이처럼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네를 얻었지”, “나 같아서”라는 진심을 보인 석한을 더욱 신뢰했다. 이에 따라 둘은 수술장에서 긴장감 넘치는 브로맨스를 발휘하며 환자들을 살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태수의 경우 환자의 심장에 본드를 바른 것과 관련, 어머니의 심장이식이 끝날 때 까지만 태산병원에 머무는 것으로 결정될 수 밖에 없었다. 이때도 그런 그를 더 잡을 수 없음을 제일 안타까워했던 이가 바로 석한이었다. 그러다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태수는 정애에게 이식하기 위한 심장을
(환경포커스) SBS 수목 ‘흉부외과’의 엄기준이 고수를 향해 “내 심장 줄게”라며 폭탄발언을 한다. ‘흉부외과’ 지난 10월 11일 방송분에서는 극중 태수가 어머니에게 이식할 심장을 가지고 오다가 차 사고를 당해 다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특히, 심장이식을 받을 태수의 어머니 정애 대신 수연의 수술모습이 그려지면서 태수가 석한을 향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에 따라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아진 가운데 17일 13, 14회 방송분의 예고편이 공개된 것. 여기서는 대영이 정애를 향해 한숨자고 나면 수술이 끝나 있을 테니 걱정말라며 다독이는 멘트에서 시작된다. 이윽고 화면은 의식을 잃은 채 침대 위에 누워있는 수연의 모습으로 이어지고 석한이 “꿰맨 데가 다 터졌어. 심장이 약해서 못 버틴 것 같아”, “ 피 못 따라가면 윤수연 죽어”라는 다급한 목소리와 함께 그녀의 심장에 응급조치를 하는 모습으로 이어졌다. 그러다 눈을 뜬 태수가 맨발로 수술장으로 뛰어가더니 이내 정애를 향해서는 “집에 가자”라고 말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한편, 석한은 자신의 사무실을 찾아온 희동과 중도을 향해 “아무 문제없게 하겠습니다”라고 안심시키더니 태수에게는 “
(환경포커스) “강은경표 ‘동화 멜로’의 저력, 회를 거듭할수록 포텐 폭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이제훈이 채수빈에게 기습 ‘돌직구 고백’을 감행, ‘동화 멜로’의 시작을 알리는 역대급 직진 엔딩으로 반응을 폭발시켰다. 지난 15일 방송한 ‘여우각시별’은 닐슨코리아 9회 수도권 시청률 7.7%, 10회 수도권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전국 시청률은 9회 6.9%, 10회 8.0%을 나타냈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11시경 “나를 좋아하느냐?”는 한여름의 돌발 질문에 “네”라고 대답하는 이수연으로, 빗속 우산 아래 이루어진 젊은이들의 아름다운 사랑 고백이 10.3%를 기록했다. 지상파 월화드라마 1위 독주를 단단히 굳히는 모양새다. ‘여우각시별’ 9, 10회에서는 착륙하던 비행기 엔진에 불이 붙는 ‘풀 이머전시 사고’가 거대한 스케일로 다뤄진 가운데, 인천공항공사 각 팀들의 긴장감 넘치는 내부 상황이 생동감 넘치게 그려져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핵몰입’을 자아냈다. 나아가 이수연이 한여름에게 담담하게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리며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한여름은 엄마 윤혜원이 탄
(환경포커스) 지난 15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유치원 비리에 대해 후속 보도를 이어갔다. 취재진은 MBC 보도 이후 유치원 교사 단체 채팅방에 MBC 취재에는 응하지 말라는 현재의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유치원 업계가 좁아서 비리를 제보하가 자칫 ‘블랙리스트’에 올라 취업을 못할 수도 있다는 걱정 때문에 입을 열기기 쉽지 않다는 현실도 지적했다. 심지어 비리를 접수하는 권익위는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한 비리 증명 서류까지 챙겨오라는 겨우도 있다며 현실과 동떨어진 실태를 질타했다. MBC의 유치원 비리 보도 이후 해당 유치원들이 간담회를 열고 해명에 나서고 교육감들도 고발과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무관용 원칙’으로 대처하겠다는 현장의 움직임을 보도하기도 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는 이미 지난해 2월, 유치원과 어린이집 비위 사실을 적발하고도 실명을 공개하지 않아 문제를 키웠다며 당국의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MBC는 지난 11일 ‘유치원 단독 감사보고서’를 단독 입수해 보도한 이후 계속해서 유치원들의 잘못된 행태를 계속해서 후속보도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유치원 이름과 적발내용 등 상세내용을 MBC 뉴스 홈페이지를 통
(환경포커스) MBC 'PD수첩'이 숙명여고 교무부장 쌍둥이 자녀의 성적 상승 의혹으로 제기된 고교 내신 비리의 면모를 취재한 '대학으로 가는 길 가짜학생부'편을 방송한다. 지난 8월 30일, 숙명여고 교문 앞에 20여 명의 학부모들이 하나, 둘 촛불을 들고 모였다. 이날 이후 학부모들은 수십일 째 매일 밤 학교 정문에 모여 학교 교무부장의 부정행위 의혹에 대한 진실규명을 외치고 있었다. 이 배경에는 학기가 끝난 지난 7월 23일,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이 나란히 단상에서 문‧이과 전교 1등에게 주는 성적 우수상을 받은 일이 있다. 방학식을 위해 전교생이 모인 강당이 술렁였다. 학부모들은 강남에서 갑작스러운 성적 향상은 이례적이라며 시험지 관리에 의혹을 표했다.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이 동시에 전교 1등을 했다는 소문은 전교생과 학부모들에게 빠르게 퍼졌다. 쌍둥이가 성적우수상을 받은 다음날, 급격하게 상승한 쌍둥이의 성적에 의혹을 제기하는 민원이 관할 교육청에 접수됐다. 쌍둥이가 전교1등 성적표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정답을 빼돌린 아버지 덕분이라는 것이었다. 이 의혹 제기에는 또 한 번의 사건이 있었다. 지난 1학기 숙명여고 2학년 중간고사 화학 시
(환경포커스) 내일 17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결혼식 다음 날 갑자기 남편이 사라진 한 제보자의 사연을 집중 추적해본다. 결혼식 다음 날 갑자기 남편이 사라졌다는 황당한 제보가 ‘실화탐사대’로 들어왔다. 제보자에 의하면 남편의 직업은 의사였으며 부유한 집안과 준수한 외모, 유머러스한 입담까지 완벽한 남자였다고 하는데, 그는 재력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100억대의 신혼집까지 마련했으나 결혼식 다음 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남긴 채 사라졌다고 한다. 그런데 제보자는 남편의 행적을 추적하던 중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남편이 근무한다던 병원을 찾았지만 그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 중에 남편은 없다는 것. 알고 보니 ‘의사’라는 말 조차 거짓말이었으며, 100억대의 신혼집도, 상견례와 결혼식 때 만난 시부모님이며 결혼식 하객까지 모든 것이 가짜였던 것이다. 대개 ‘사기 결혼’의 경우 돈을 노리는 경우가 많지만 제보자의 상황은 달랐다. 남편은 ‘사랑해서 그랬다.’고 주장하는데, ‘사랑꾼 수의사’, ‘성실한 아이 아빠’, ‘요트사업가’ 등 상대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소개한 이 남자의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실화
(환경포커스) 10월 2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위, 지민이 2위, 정국이 3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1위는 안유진이 차지했다. 그룹 순위는 방탄소년단이 1위 자리를 지켰다. 10월 2주차 TOP 5는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진이다. 강다니엘이 35주 연속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민과 정국이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였다. 진과 박지훈의 5위 싸움 역시 치열했다. 10월 2주차 TOP 10은 6위 박지훈, 7위 하성운, 8위 텐, 9위 백호, 10위 박우진이다. 박지훈은 지난주에 이어 5위를 거세게 압박했다. 하성운이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8~10위는 계속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안유진이 1위로 올라섰다. 정채연은 18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2위는 미야와키 사쿠라, 3위는 정채연, 4위는 쯔위, 5위는 나연가 차지했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8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 워너원, 3위는 뉴이스트, 4위는 NCT, 5위는 EXO가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1, 2위를 배출한 아이즈원은 EXO와 근소한 차이로 6위를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