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9일(금) 배 포 즉 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7월 1일 부산진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소하고, 총 3곳의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동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부산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추가로 선정했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기반시설(인프라)에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별도로 신설한 것이다. 소규모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위생․영양 방문지도와 맞춤형 식단으로 건강 상태에 맞는 식사제공, 그리고 조리원․ 요양보호사 등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의 급식관리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전국 7개 센터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지난해 사하구, 해운대구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올해 7월부터는 부산진구센터가 추가로 개소해 총 3곳을 운영한다. 지난해 말 기준 부산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관리한 사회복지급식소는 총 38곳(노인 30곳, 장애인 8곳)으로 급식소별 순회 방문지도를 총 537회, 현장지원을 총 122회, 식생활 교육을 총 415회 실시했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3. 6. 7.(수)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3. 6. 7.(수)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2018~2022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6월 중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6월에 발생한 화재는 2,141건으로 전체 화재 중 7.7%를 차지하였다. 화재 원인별로는 전기로 인한 화재가 547건으로 나타나 5월에 비해 56건(11.4%)이 증가하였다. 또한 최근 5년간 냉방기기 화재 326건 중 전기로 인한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는 253건(77.6%)이며 이중 접촉불량으로 발생한 화재가 9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절연열화(절연성능 저하로 발생한 화재)에 의한 단락 62건, 미확인 단락 49건 등의 순이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8월까지는 냉방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전기로 인한 화재도 함께 급증한다”며 “에어컨 사용 전 전기배선 훼손 여부 확인 및 실외기 청소를 실시하는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운동시설에서 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7일 오전 10시 부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43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43회를 맞는 노인생활체육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체육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운동경기에 참여하면서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 규모를 정상화하는 만큼, 어르신 안전을 최우선 고려하여 경기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올해 대회가 그동안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들이 모처럼 생활체육 종목을 겨루며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회장 문우택)를 비롯한 16개 구·군 지회에서 8개 종목 선수 등 3,5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회는 ▲식전공연 ▲1부 개회식 ▲2부 운동경기 ▲3부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며 16개 구·군 참가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별종목 4종목(장기·바둑·한궁·배드민턴), 단체경기(4종)에 대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별경기에서 우승하는 팀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갖게 되며 개별경기 성적을 종합하여 우승한 지회는 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초고층 건축물 및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역의 문화와 생활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초고층 건축물과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유동 인구와 상주인구가 많아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시는 관내 초고층 건축물 19개소와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23개소 등 총 41개소를 대상으로 재난·소방·건축·전기·가스 등 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실태점검에는 관련기관 담당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사전 위험 요인 제거를 위한 것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차수판·집수정·역류방지기 등 침수 방지 설비 설치·관리 여부 ▲재난 예방 및 피해경감계획 수립·시행 ▲종합방재실 설치·운영 ▲피난 안전 구역 설치·운영 ▲초기대응대 구성·운영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인천시는 초고층 및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중 표본 2개소를 선정해 구 담당 부서 관계자 및 재난, 건축, 소방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함께 6월 중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박찬훈 시 시민안전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부산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컴퓨터(PC)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사랑의 그린컴퓨터(PC) 보급 사업’은 시청, 구·군청 등 공공기관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컴퓨터 중 내구연한이 지나 교체되는 컴퓨터를 수집, 정비하여 보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600대를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부산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이며, 2021년 이후 ‘사랑의 그린컴퓨터(PC) 보급사업’이나 교육청의 ‘교육 정보화 사업’을 통해 보급받은 이력이 있는 세대 및 단체는 보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및 구·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방문, 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 후에는 구·군별로 배정 수량에 따라 보급 대상을 선정하며, 보급 대수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중 구·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보급대상자에게는 개별 문자 통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집·정비 일정에 따라 8월 이후 순차적으로 배부되며, 보급일로부터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박덕수 행정부시장이 지난 1일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과 관련해 인천대공원사업소 산림시설인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등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2023년 중점 점검 대상인 산림시설 중 연 방문객 10만명 이상인 수목원과 어린이놀이시설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유아숲 체험원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으로 인천시, 헬프미 안전점검단, 유아숲지도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박 행정부시장은 2008년 수목원 개원 당시 조성된 사방댐‧돌망태, 석축 등의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어린이놀이시설인 목재 시설물의 노후 상태를 점검했으며, 수목원 석축 일부 균열에 대해 보수‧보강 정비를 지시했다. 아울러, 대공원은 인천 시민의 가장 큰 휴식공간으로 유아 및 노약자 등을 위한 빈틈없는 시설안전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정부의 안전대전환 추진과 관련해 오는 6월 16일까지 노후·고위험시설 579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적사항은 신속한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제2회 부산 환경교육주간(6.5.~6.11.)’을 맞아 오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다채로운 연계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환경교육주간은 환경의 날(6.5)을 포함한 1주간을 말하며, 국민의 환경 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 기간을 정부에서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자체에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연계행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제2회 부산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하며, 이와 함께 지난 2020년 지정된 ‘부산 환경교육도시’를 홍보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서 ‘환경교육도시 팝업홍보관’을 운영한다. 팝업홍보관은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환경교육주간’이라는 표어 아래,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존과 체험존으로 나눠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부산 환경교육도시 홍보 및 환경교육센터 소개 ▲ 환경교육 기반시설(인프라) 및 자연환경(지질공원) 홍보 ▲ 환경교육프로그램 우수사례, 교구·교재 체험 ▲ 환경교육도시 희망나무 전시(개인 환경실천 선언
[환경포커스=서울]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유소 및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금) 전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폭염 발생 가능성이높아짐에 따라 위험물 및 가스시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대상이 되는 시설은 서울시내 주유소 529개소, 가스공급시설 351개소, 도시가스 정압기 987개소 등 총 1,867개소이며 시설별로 유관기관(소방・구청․가스안전공사) 합동점검 또는 자체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시설물별 ▸사무실, 펌프실 등 유증기 발생 및 체류가 예상되는 장소 중점 확인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적정 유지관리 및 가연성 물질 등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확인 후 제거할 계획이다. 우선 주유소 529개소에 대해서는 소방본부 및 소방서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시설물별 안전관리 실태 및 유증기 체류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특히 셀프주유소는 시민이 직접 주유하는 시설로 일반주유소보다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높아 안전관리자의 초동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안전관리자 정위치 근무 여부, 부재 시 대리자 지정 등 안전관리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3일, 청라자원환경센터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환경공단이 주관한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부터 6월 5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면서 시작됐는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해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6월 3일, 토요일에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청라자원환경센터에서 개최된다. 시는 이번 기념행사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시민 환경 한마당 행사로 확대했다.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식 주제어는 인천의 도시브랜드인 ‘All ways 인천’과 연계해, 언제나 푸른 인천을 만들어 가자는 뜻으로“환경사랑 All Ways, 푸른인천 Always”로 정했다. 이날 오전 11시에 시작되는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에 노력한 사회 각층의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어린이들이 사전에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조형물 제막식과 중고물품을 가지고 나온 참가자들에게 예쁜 꽃을 교환해주는 꽃 나눔 행사와 행운권 추첨 순으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6월 1일부터 7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와 디지털 상영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올해 20회를 맞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서울시와 환경부가 후원하며, (재)환경재단 주관으로 개최된다. 올해의 슬로건은 ‘Ready, Climate, Action’으로 기후 위기라는 절박한 인식 아래 ‘지금 당장 필요한 건 기후행동’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화제는 온․오프라인 상영을 병행해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한다. 메가박스 성수에서 6월 1일~7일까지 총 87편의 작품이 상영되고,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플랫폼 ‘퍼플레이’에서 56편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구매 시점부터 24시간 동안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는 총 2,833편이 출품되었으며, 심사위원의 예심을 거쳐 한국경쟁작품 7편, 해외 경쟁작품 8편을 선정했다. 총 상영작은 30개국, 87편이다. 이 중 장편은 49편, 단편은 38편이며 다큐멘터리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극영화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 등), 실험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환경테마 영화를 선보인다. 특히 눈여겨볼 대목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환경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