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4일 오전 11시 부산시티호텔 컨퍼런스홀서 「원전산업 육성기반 조성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자력산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원전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원전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주제로 부산의 원전기업 육성·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유관기관·단체 전문가와 부산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지역대학 교수, 지역 원전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부산시 원자력(원전해체)산업 지원사업 안내 ▲원전 분야 산‧학‧연 전문가 주제발표 ▲원전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 원전기업육성·발전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문가 주제발표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김영원 차장이 ‘유자격 등록 안내’를 ▲두산에너빌리티 김창규 수석이 '대형폐물 해체산업 전망과 지역기업 참여방안'을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김지혜 대리가 '세계원전시장 전망 및 원전기업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앞서 올해 부산지역 원전해체산업 육성에 이바지한 유공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강혜영 부산시 원자력안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는 겨울을 맞아 오는 3월까지 ‘겨울철 에너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서울지역 에너지소비량은 '16년을 기점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국내 1인당 에너지소비량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평균 대비 높은 수준으로,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먼저 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보일러 교체, 노후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에너지바우처 지원 등을 지속해 나간다.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따라 시민․기업(단체)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조성된 ‘서울에너지플러스 한파지원사업’ 등을 활용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엘이디(LED) 조명․친환경 보일러 설치, 난방용품 등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 ‘서울에너지플러스’는 시민․단체․기업 등의 후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5~'22년 총 135억 원을 모금해 약 41만 가구에 지원한 바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올겨울에도 약 2.2만 취약계층 가구에 약 8.5억 원의 방한용품(난방텐트․겨울의류 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올해 저소득층 약 4,100가구에 약 27억 원 규모의 고효율 엘이디(LED) 조명을 무상 보급하고, 105억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후 해양환경정화선(부산 503호)을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방식의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한다고 전했다. 이는 현 해양환경정화관리선('99년 건조)의 내구연한(25년) 도래와 친환경 선박 보급을 통한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친환경선박설계기술사업단,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선박의 ▲작업방식 ▲역할 등을 정립하는 개념설계를 제작했다. 이는 산업부의 친환경 중소형선박기술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렇게 제작한 개념설계가 지난 27일 한국선급으로부터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방식의 새로운 해양환경정화관리선 기본설계인증(AIP, Approval in Principle)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교체 절차에 돌입하는 것이다. 새롭게 건조할 해양환경정화선은 200톤 규모로 과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방식을 적용해 해양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 저감되도록 설계됐다. 또한, 드론 등을 통한 해양쓰레기의 탐지와 수거 체계를 개선했으며, 운항 중 적조 및 유류 오염, 해수질 측정과 같은 해양환경 감시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환경포커스=서울] 전기 사용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전력 대란이 우려됐던 지난여름, 서울시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여름철 ‘전기절약 우수건물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전력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우수건물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2022년 에너지사용량 신고 현황 기준, 아파트를 제외한 에너지다소비건물 330개소에서 서울시 전체 전력사용량의 16%를 소비하고 있다. 시는 건물 분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기절약 우수건물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기업의 자발적인 탄소 중립 실천을 유도하였다. 시상식은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등 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 2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우수건물 선발대회는 서울시 소재 에너지다소비건물, ESG(환경‧사회‧투명) 경영에 관심 있는 기업 등 32개 건물이 참여하였으며, 이 중 우수건물로 선정된 14개소는 전년 7~8월 대비 약 3GWh(평균 5%)의 전기 사용량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 내 약 5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우수건물은 전기 절감 실적, 절약 실천 내용·창의성·임직원 참여·시민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부산시건축사회, 노루페인트, 부산은행, 부산도시가스(SK E&S),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 규모를 연간 12곳에서 60곳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전했다.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취약계층 가구에 하얀지붕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건물에너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도심의 열섬현상을 방지하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정책이자 녹색건축물 전환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하얀지붕은 햇빛과 태양열의 반사효과가 있는 밝은(흰색계열) 도료를 지붕에 시공해 지붕의 열기 축적을 감소시켜 실내온도를 4도에서 5도까지 낮추는 건축공법이다. 이번 확대 추진은 그간 부산시건축사회의 재능기부와 노루페인트의 재료기부로 연간 약 12곳 규모로 추진해 오던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에 부산은행과 부산도시가스, 대한적십자사도 동참함에 따른 것이다. 사업 규모 확대와 함께 사업 대상도 소규모 주택에서 경로당 등 소규모 주민공동 이용시설로 확장된다. 부산은행은 국가 금융의 핵심이자 지역사회 대표기업으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부산도시가스는 부산의 핵심 에너지사업자로서 탄소중립정책 추진에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서울에너지플러스(구.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서 교육 연계 소액기부 프로그램인 ‘서울 그린 히어로’를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서울시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서울에너지플러스(구.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운영하여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에너지효율화, 고효율제품지원, 긴급(폭염․한파)지원, 에너지생산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2023.4월 시민 공모 및 엠보팅 시민 투표를 통해 서울에너지플러스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서울 그린 히어로’는 어린이집과 연계해 에너지 절약 교육을 시행하고,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해 아낀 금액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아이 한 명이 아이스크림 1개 금액(1,500원)을 기부하면 기업·시민·단체 등이 10배(15,000원)를 매칭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에너지플러스는 19일(목) 오전 10시 참여 어린이집인 마포염리어린이집(원장 장경자)에서 에너지 절약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일일교사로 서울시 및 서울에너지플러스 홍보대사 김태균씨, 서울시 이인근 기후환경본부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전명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13일 이케아코리아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배송 생태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협약식은 10월 13일 금요일 14:00에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 1동 회의실에서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이사벨 푸치 이케아코리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서울시는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6년까지 전기차 10% 시대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행거리가 길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화물차, 택배차 등을 전기차로 집중해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케아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은 유통·물류계의 배송용 차량을 무공해 화물차로 신속하게 전환하고, 배송 환경에 적합한 충전 환경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 배송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기 위해 성사됐다. ‘이케아(IKEA)’는 2017년 다국적 비영리단체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인 ‘글로벌 EV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했으며, 2025년까지 전국 배송서비스에 100% 전기 트럭(친환경 차량)을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23.9.)는 전체 배송의 약 45%를 전기 화물차로 운행 중이다. 또한 향후 건립될 이케아 강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덧유리와 방풍재 등 시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겨울철 건물 에너지의 70%가 창문을 통해 손실되는 가운데, 덧유리, 방풍재 등을 창호에 부착하는 간단한 시공만으로도 주택의 단열과 기밀성능을 크게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 시는 이와 같은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으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덧유리 시공은 기존 창호 위에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깨지지 않는 유리 단열재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창문에 공기층을 형성해 단열효과(실내온도 2~4℃ 상승)와 외부열기 차단 효과가 있어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방풍재 시공은 겨울철 틈새 바람 차단으로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소음, 벌레 유입까지 막아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은 서울시가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SH 영구임대아파트 4개 단지(강서 가양5, 마포 성산, 노원 공릉1․월계사슴1) 총 2,500세대를 대상으로 덧유리, 방풍재 설치 비용 100%를 지원한다. 지난 8월부터 설치 희망
[환경포커스=서울] 최근 도시가스 요금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가 공동주택의 노후 난방설비 교체 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에너지 효율화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한국부동산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당 평균 난방비(지역난방·중앙난방 기준)는 ’22년 12월 기준 514원으로 전년 대비(334원) 53.9% 상승했다. 현재 서울시내 공동주택의 난방방식 비중은 개별난방 68%, 지역난방 27%, 중앙난방 4%다. 특히, 중앙난방 방식의 공동주택 대부분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건물(중앙난방 122개 단지 중 준공 35년 이상 55개, 20~30년 49개)로 에너지 효율이 낮은 곳이 많다. 또, 세대에서 사용한 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구조가 아니라 난방비 급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도 많은 편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이 중앙난방,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노후 공동주택의 열사용 설비 효율을 개선해 난방 품질을 높이고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중앙난방을 사용하는 임대 공동주택이 폐열회수기를 설치하면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하며, 중앙난방을 사용하는 공동주택 내 증기보일러의 스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자체 개발한 제로에너지건물(ZEB) 교육프로그램 ‘ZEB 디자인클래스’ 등 4개 과정이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전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있는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도>는 국민에게 우수한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해「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우수성·안전성 등을 심사하여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지정제도이다. 선정된 기관은 환경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 및 운영기관 현판이 부여되고 환경부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우선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프로그램 4종이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총 8종의 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신규 지정된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ZEB 디자인 클래스(2023-076호)’, 중‧고등대상의 ‘직업체험 친환경 건축가(2023-101호)’와 ‘호모클리마투스의 집짓기(2023-102호)’, 초등 고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