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사용으로 환경후원금을 모아 ‘어울림푸르림’ 탄소상쇄 숲 조성, 2일 잠실 한강공원에서 나무심기 활동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함께 4월 2일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롯데마트, 사단법인 미래숲 등과 함께 ’어울림푸르림 탄소상쇄 숲‘ 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용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사업본부장,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권병현 미래숲 대표, 서울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가해 교목류, 관목류 등 총 5,000그루의 묘목을 심는다. 이번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총 3억원으로 롯데마트가 그린카드로 결제된 친환경제품 판매액 중 일부를 3년간 조성하여 친환경소비 환경후원금으로 기부한 것이
-수도권대기환경청, 24일 인천 송도에서 친환경운전왕 대회 개최- 미세먼지의 40% 자동차에서 배출,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 위해-사전행사로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열려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송형근)은 친환경운전 문화의 확산을 위해 24일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 제1옥외전시장에서 ‘2015년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홍보대사 위촉, 친환경운전 10가지 약속 퍼포먼스, 선발대회 경기, 특별주행 경기, 평가#8228;시상식 순으로 진행한다.홍보대사는 가수 김정민 씨가 선정됐으며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함께 특별주행 경기에 참여하여 친환경운전을 직접 체험하고 그 효과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일반주행 경기는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등 3종의 유종별로 사전에 선발된 10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참여 8개 중소기업 선정, 총 18억 3,000만원-한국환경공단-중소기업 13일 협약 체결 후 본격 지원 실시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한 8개 중소기업은 (주)아진피앤피, (주)캐스텍코리아, (주)우룡, (주)코엔텍, 성훈엔지니어링(주), 대동산업(주), 성림유화(주), (주)고려시멘트 등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 사업에 대해 총 18억 3,000만원을 지원한다. * 이들 8개 중소기업은 올해 7월 29일부터 한달간 공고된 ‘배출권 거래제 참여기업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됐으며, 사업 신청서 평가와 현장 조사를 거쳐 9월 23일 열렸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평가 끝에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의 운영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은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이들 8개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악취분야 숙련도시험 전항목 ‘만족’ 평가 - 올해 참가한 국내 · 외 숙련도시험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악취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전항목 만족 평가를 받았다.SL공사는 수질?폐기물?악취 등 환경분야 분석전문기관으로 전국의 50여개 악취검사 지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악취 숙련도시험에 참가,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음으로써 우수한 측정분석능력 보유기관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악취분야 숙련도시험은 가스 상태의 미지시료를 공급, 측정기관의 시료채취 능력과 분석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숙련도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능력 향상 및 검사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쓰레기가 어떻게 재활용되는지를 영상으로 흥미진진하게 담아내 한달 동안 TVCF 1위까지-협업과 재능기부로 똘똘 뭉친 공공캠페인의 새로운 모델 제시지금 이 시각, TVCF에서 1위는 누구일까? 광고관련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국내 광고를 총망라해놓은 사이트가 바로 TVCF이다. TV에 방영되는 광고들은 이곳에 자동 등재가 되고 광고인 또는 광고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의 투표에 의해 순위가 매겨진다. 지난 8월 말 정은주 환경부 뉴미디어홍보TF팀 사무관은 “TVCF에서 지금 환경부의 공익광고가 1위를 차지했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 라는 전화를 받았다. 담당자도 모르는 사이에 환경부 공익광고는 10월 1일 현재 크리에이티브 부문 10위권 안에 4편 모두 등재되어있고 우유편은 베스트 1위를 지키고 있다.내용은 환경부 광고는 ‘의인화된 아버지가 아들뻘 물건을 보호
-국립생물자원관 특허균주 기술이전으로 전통막걸리 개발성공- 국민막걸리협동조합과 기술이전 협약 체결, 21일 제품 시판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은 전통누룩 유래 막걸리 제조 특허균주 기술이전 협약을 국민막걸리협동조합(이사장 강환구)와 경기도 성남시 한국식품연구원에서 15일 체결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막걸리협동조합은 전통누룩으로 제조된 막걸리를 21일 시판할 예정이다. 국민막걸리협동조합은 4곳(경기2, 경남, 전남)의 중소 양조업체들이 결성한 조합이다.현재 막걸리에 사용되고 있는 종균은 과거 일본에서 도입된 백국균(아스퍼길러스 루츄엔시스, Aspergillus luchuensis)이며 일본산 백국균 대체를 통한 전통막걸리 개발 등 정체성 부활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국립생물자원관은 전통누룩에서 분리한 양조특성이 우수한 3균주 중 막걸리 제조에 최적
-9월 16일 서울 신촌에서 ‘레이싱 모델의 출근길’ 퍼포먼스, 친환경밴드공연, 퀴즈 이벤트 등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친환경 교통주간(9.16~22) 실천 온라인 출석이벤트, 라디오 시나리오 및 슬로건 공모전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 마련했다.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송형근)은 유럽교통주간에 맞추어 9월 16일부터 22일까지를 ‘친환경 교통 주간’으로 지정하고 친환경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행사와 온라인 행사 등을 전개했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선택해봐요! 친환경 교통, 만들어봐요! 친환경 거리’로 시민들이 대중교통과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하고 친환경(연비) 운전의 생활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되었다.주간 첫날인 16일 오전 11시에는 서울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시민, 학생 등이 참여하는 친환경 교통 거리캠페인을 개최한다.거리캠페인 중 ‘레이싱모델의
-9월 8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개최-자원절약과 재활용에 대한 의식 확산 및 나눔실천문화 공유 위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 선보여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제7회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하기 위해 8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자원순환?나눔실천’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쓰임 그 이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978년부터 15년간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된 곳에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되어 ‘자원순환’의 참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최봉홍 새누리당 국회의원, 양창영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간단체, 환경단체, 공공기관, 일반시민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인사 약 400여명이 참석한다.이와 함께, 시민
- UN 기후변화협약으로부터 탄소배출권 966,179 CO2톤 획득-현재까지 총 6,496,614 CO2톤 획득…승용차 260만대 배출량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매립가스자원화 CDM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CER, Certified Emission Reduction) 966,179 CO2톤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으로부터 추가로 발급받았다.이로써 SL공사는 현재까지 9회에 걸쳐 총 6,496,614 CO2톤을 발급받았으며 이는 승용차 약 260만대가 1년간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이다.SL공사의 매립가스자원화 CDM사업은 폐기물의 매립으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대기로 방출하지 않고 대부분 포집, 50MW 발전시설의 연료로 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SL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뿐만 아니라 의정부 시민 약 43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매립가스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사회공헌기업 11곳과 업무협약식 21일 개최-2,000가구 환경성질환 유발인자 진단, 700가구 실내 환경 개선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기업 11곳과 함께 서울 한국언론재단에서 ‘사회취약계층 실내환경 진단·개선사업’에 대한 사회공헌기업 협약식을 21일 개최한다.참여 사회공헌기업 11곳은 CJ라이온㈜,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대흥FSC복합창, 삼화페인트공업㈜, 애경산업㈜, ㈜에덴바이오벽지, ㈜케이씨씨, 한경홀딩스㈜, 한화LC㈜, ㈜현대리바트이다.‘사회취약계층 실내환경 진단·개선사업’은 저소득층, 결손가정,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거주가정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게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