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핑크퐁, 아기상어 등 글로벌 유·아동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자사가 배급하는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 우주대탐험’이 오는 1월 30일 CGV 단독 개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 우주대탐험’은 우주여행을 하던 핑크퐁과 아기상어 올리가 갑자기 날아온 운석에 부딪혀 조각난 우주선의 별조각을 찾으러 다양한 행성을 여행하는 내용으로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인기 동요 2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핑크퐁과 아기상어뿐만 아니라 상어가족과 원숭이, 해골 아저씨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번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 우주대탐험’은 유·아동 전용 동요 싱어롱 영화로, 핑크퐁 앱과 유튜브에서 제공되는 자막을 적용하여 아이들이 보다 친숙하고 쉽게 가사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 우주대탐험’이 아이들이 경험하는 핑크퐁의 첫 번째 극장 나들이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콘텐츠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시네마 콘서트를 시작으로 향후 상어가족과 핑크퐁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GV 씨네샵에서는 아기상어 사운드 인형과 핑크퐁
[환경포커스]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로맨스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들을 위해 지난 1월 20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문피아 아카데미 로맨스 클래스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해 개강한 로맨스 클래스 1기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올해 2기를 모집하게 된 것. 1기 모집 당시 많은 수강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웹소설 시장이 성장하면서 관련 웹소설 아카데미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름있는 플랫폼에서 운영하는 아카데미라는 점과 차별화된 강사진과 커리큘럼, 프로 작가 데뷔 시스템이 장점으로 꼽히며 문피아 아카데미의 클래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로맨스 클래스 2기는 프로 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클래스로 처음 웹소설을 접하는 예비 작가부터 이미 연재 및 출간 경험이 있는 신인 작가들을 위한 클래스다. 특히 로맨스 클래스 2기는 현직 로맨스 웹소설 작가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금강 작가, 박수정 작가, 양효진 작가, 정연주 작가, 제리안 작가 등 내로라하는 웹소설 작가들이 강의하면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생한 집필 노하우를 전한다. 강의뿐 만 아니라 현직 작가
[환경포커스]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한국문인협회 평생교육원 시낭송과 교수로 활동 중인 이연분 시인이 세 번째 시집 ‘한밤중의 돌고래 쇼’를 펴내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연분 시인은 마음가짐이 정갈한 사람이다. 남을 험담하거나 말을 옮기지 않고, 늘 밝은 모습으로 웃어주는 사람이다. 불의 앞에서는 굽힐 줄 모르는 선비의 기개가 있고, 남의 어려움 앞에서는 함께 감내하는 따스한 정이 있는 천상 여자다. 표제작이 된 ‘한밤중의 돌고래 쇼’는 남편의 이야기다. 그녀의 남편은 지금 시력을 잃어가는 중이라고 한다. 생각만 해도 가슴을 도려내는 듯하다. 술 취한 채 잠들어 고래소리를 내는 남편을 보고 이 시인은 남편이 그녀에게 잡혀와 수족관에 살고 있는 돌고래로 읽는다. 하얀 배를 드러내 생의 파도를 일으켜야만 하는 우리네 남편들, 세상 아내들을 대표해서 그걸 알아주는 이연분 시인이 고맙기도 하다. 이연분 시인은 이 시집 속의 ‘시인의 말’을 통하여 “남편이 시력을 잃어 조기 퇴직을 했다. 늦은 나이에 공부한다는 핑계로 모든 것에 소홀했다. 아직은 청춘이라고 말할 나이에 이 눈부신 세상을 볼 수 없는 남편에게 속죄하듯 이 시집을 바친다”며 남편에 대한
[환경포커스] 대한민국 최정상 셰프들로 구성돼 새로운 식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에 모던 한식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가 전격 합류한다. 삼성전자는 2013년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셰프로 구성된 ‘삼성 클럽 드 셰프’에 이어 2015년 국내에서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를 출범시켰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셰프들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접목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가치 있는 식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 왔다.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셰프컬렉션’ 냉장고의 미세정온, 직화오븐의 직화열풍 등이 ‘클럽 드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대표적인 혁신 기술이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신창호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주옥’은 문을 연지 1년 6개월 만에 미슐랭 가이드 1스타로 선정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창호 셰프는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 발효 식품인 장과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한식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신창호 셰프의 합류를 통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한식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며
[환경포커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평창송어축제 기간 한·영 국제 미술 교류전 ‘오대산천’을 평창 진부문화센터 2층 특별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부제는 ‘오대산천’으로,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화가들과 영국 작가의 교류전 형식으로 마련됐다. 전시회는 평창송어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하오개그림터가 주관하며, 백해영 갤러리의 협력으로 오는 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평창에서 살면서 온몸으로 느낀 감동을 표현한 중견작가들의 대표작들과 평창을 다녀간 영국작가 센디슨이 제작한 영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오대산천’전에서 권용택 대표는 한강의 발원지인 오대산 우통수로부터 흘러내린 오대천의 맑은 물과 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평창 인근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오대천 송어’를 전시한다. 또 이향재·박민숙·조용상 작가의 대표작 15점도 선보인다. 특히 영국작가 센디슨의 ‘향수’는 눈 내리는 평창의 겨울을 떠오르게 하는 문자 영상으로 시각적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축제가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한국의
[환경포커스] 홍대·합정 인근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담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업사이클 디자인 팝업스토어展 ‘버려지는 공병 속에서 네 가능성이 느껴진 거야’를 통해 빈 병과 뚜껑 등을 업사이클한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작품을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서울 합정에서 개최되는 팝업스토어展 ‘버려지는 공병 속에서 네 가능성이 느껴진 거야’는 연인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업사이클 체험존과 포토존도 마련하였으며, 현장에서 작품 구입도 가능하다. 오는 2월 5일부터 2월 9일, 총 5일간 진행되는 제1회 업사이클 팝업스토어展은 디자이너 렐리시 외 4인의 디자이너의 작품이 전시되며, 현장에서 작품과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참여 디자이너 중 렐리시는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업사이클 디자인뿐만 아니라 단행본과 잡지에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손우태 작가는 버려지는 병뚜껑을 활용한 문구 만들기 체험존을 운영한다. 오프닝 파티는 오는 2월 5일 7시 30분부터 9시로 업사이클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트스페이스 담다는 2020년 연중 업사이클과 리사이클을 주제로 참여 디자이너 및 브랜드, 기업과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
[환경포커스]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중앙사거리에 위치한 대영작명철학원 원장으로 개인 운명감정부터 기업경영컨설팅까지 속 시원한 해법을 제시하며 고민과 걱정으로 고생하는 고객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고 있는 남촌 김대영 교수가 그간의 상담을 바탕으로 한 사주명리학의 기초이론서 ‘남촌현대물상론’을 펴냈다. 김대영 교수는 발간사를 통하여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수많은 실전 상담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립한 남촌현대물상론을 남촌현대물상미래학회 회원 중심으로 강의를 통해 전수하고 있다. 지금부터는 새로운 자연의 이치에 부합하는 천간합의 변화원리를 남촌현대물상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출판을 통해서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물론 시중에는 물상에 관련된 수많은 책들이 난무하고 있다. 그렇지만 자연의 이치를 오행의 물상으로 정리하여 천간합의 변화원리를 구체적으로 정립한 학자는 없었다. 필자는 오랫동안 쌓은 이론과 상담을 통해서 검증된 천간합의 변화원리를 역학계 최초로 밝히고자 한다”고 책을 펴낸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인 유방현 철학박사는 추천사를 통하여 “김대영 교수는 수십 년 기존의 명리에 대한 탐구를 이어오다 10여년 전
[환경포커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다음 달 초 예정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극영화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다시 한번 세계 언론과 영화계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1월 6일부터 1월 16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1111명을 대상으로 ‘영화 기생충’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영화 기생충을 보셨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예(68%)’, ‘아니오(32%)’ 순으로 나타났다. ‘기생충’ 영화를 보았다고 응답한 패널을 대상으로 ‘영화 기생충을 보신 소감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이 영화는 스릴이 있으며(90%), 흐름이 극적이고(85%), 현실 풍자적(85%)이라는 평가가 TOP 3에 들었다. 또한 스토리가 매우 훌륭하고(77%) 이해하기 쉽지만(75%), 비정하고(73%), 절망적(73%)이라고 느낀 응답자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또한 계층 갈등을 선동(65%)하는 듯하면서도 정치적이지 않다(62%)고 느낀 응답자가 정치적이라고 느낀 응답자를 압도하였다. 통속적인 영화와 달리 ‘서민을 모독한다(60%)’는 느낌을 받은 응답자가 많았
[환경포커스] 홋카이도 최대 규모의 체류형 스노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지난 1월 18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얼음 호텔’을 영업한다. 얼음 호텔은 돔형의 천장과 벽, 가구 등 모두가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얼음 침대와 자작 나무 숲에 둘러싸인 ‘얼음 노천탕’과 ‘고리노 유아가리 도코로’ 등을 설치해 얼음 세계에서 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이번 겨울부터는 새롭게 얼음 노천탕에서 시무캇푸무라에 있는 ‘유노사와 온천’의 온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얼음 호텔’은 얼음으로 둘러싸인 환상적인 세계에서 숙박 체험이 가능하다. 이 호텔은 벽, 천장이 이음새가 없이 한 장의 얼음으로 되어 있으며 또한 침대와 의자, 책상까지 모두 얼음이다. 두꺼운 얼음으로 만들어진 실내는 외부의 소리가 차단되어 조용한 밤을 보낼 수 있고 침구는 두꺼운 침낭을 준비하고 있다. 얼음 안에서 특별한 하루 홋카이도에서의 비일상감을 느낄 수 있다. ‘얼음 노천탕’에서는 새롭게 시무캇푸무라의 ‘유노사와 온천’에서 받아온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나트륨, 칼슘염화물 냉광천의 온천은 추위에 차가워진 몸을 천천히 몸 속까지 따뜻하게 해주며 편안하게 숙면을 취
[환경포커스] 이번 겨울방학, 어린이를 위한 특별 추리테마파크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 시즌2"가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작년 시즌1에 이어 올해 8개의 새로운 사건으로 찾아온 문제해결형 두뇌게임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 시즌2"는 지난 2020년 1월 4일(토)부터 2020년 2월 21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운영 중이다. 오픈 이후 입소문을 타고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 수학을 스토리텔링한 인기 가족뮤지컬 캣조르바에서 어린이추리테마파크로 변모한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는"는 탐정이야기, 방탈출 및 런닝맨 컨셉을 융합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이다. 온전히 어린이 스스로 사건을 선택하고, 탐정이 되어 방과 방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단서를 추리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생각의 도구(관찰, 논리, 유추, 규칙 등)를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의 사고력, 논리력, 상상력, 문제해결력, 활동성을 키워준다. 올해 새롭게 준비된 시즌2는 8가지 새로운 사건스토리로 한층 더 풍성하게 조성 되었으며, 국어와 수학에 서툰 초등 저학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