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최근 경색된 한일 관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문화 사업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일본의 성공 벤처 기업이 있다. 그곳은 바로 SKIYAKI 그룹으로, 일본에서 FanTech 비즈니스라는 독창적 사업 모델로 성공한 기업이다. 북미·유럽·아시아 지역에서 각 나라마다 TMT 분야 우수 기업을 평가하는 시상식인 ‘2019 테크놀로지 Fast 50’에서 2년 연속 30위 수상을 통해 성공적인 벤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스키야키는 팬클럽 시스템, EC시스템, 티켓시스템 등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해주는 시스템인 ‘Bitfan’을 구축하여 현재 일본에서 570개 이상의 팬클럽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수만 약 300만 명 이상이 가입되어 있는 일본 최대 팬미디어 플랫폼 회사이다. 한국의 유명 아이돌그룹 및 아티스트들도 이미 일본에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여행, App개발, 미디어커머스, 취업중개 등 자회사를 확장해 나가며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향후 Bitfan의 글로벌 전개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자회사 설립 이후 두 번째로 지난 12월 한국 법인을 출범시켰다. 최근 악화된 한일 관계로 인해 한국법인
[환경포커스] 유튜버 ‘상상피아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첫 앨범을 발표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상상피아노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앨범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튜브라는 매개체뿐만 아니라 다른 매개체를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앨범은 상상피아노가 직접 편곡하고 녹음한 ‘젓가락행진곡’, ‘징글벨’, ‘까치까치 설날은’, ‘작은별’, ‘Happy birthday to you’ 총 5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동요의 한 가지 멜로디를 6가지의 장르로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상상피아노’는 대중들에게 지루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클래식과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동요, 애니메이션, 광고음악 등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상상피아노 만의 특징인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편곡 스타일이 돋보이게 변신시킨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다. 또한 동요의 변신뿐 아니라 직접 MR 작업을 통해 가요, POP, 애니메이션 O.S.T 등을 재즈장르로 색다르게 편곡하여 채널 재생 목록인 ‘재퐁시리즈(재즈의 퐁당 빠진 노래들)’의 이름에 걸맞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재즈의 매력에 ‘퐁당’ 빠질 수 있도록 한다
[환경포커스=국회] 문희상 국회의장은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배용근(54세, 現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권영진(54세, 現 의사국장)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용준(52세, 現 법제실장)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연호(54세, 現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차인순(56세, 現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을 오는 1월 1일자로 각각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수석전문위원 임용후보자의 경력, 전문성 및 리더십 등을 고려하였으며, 다수의 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하여 실시한 국회 수석전문위원 적격성 심사 결과 등을 참고하여 실시하였다. 국회사무처는 추후 지속적인 적격성 심사 실시를 통해 인사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환경포커스] 경상남도 부산시 기장에서 출생하여 행정학사, 문학사의 길을 거쳐 시를 쓰고 있는 김재수 시인이 첫 시집 "멸치에게 길을 묻다"를 펴냈다. 그를 만난 사람이라면 준수한 외모와 깍듯한 예의, 서글서글하면서도 예리한 눈매에서 그가 범상치 않은 사람임을 직감할 수 있다. 그의 시집을 받아든 사람이라면 어떻게 시창작 수업을 해서 이 정도까지 수준을 끌어올렸는지 놀라게 된다. 그의 시에는 매우 효과적인 시창작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다. 그는 자연에게 길을 묻고, 배우며, 답하는 등 나름의 공식을 터득하고 설정해 시를 쓰고 있다. 그는 남들이 간과해버리는 일상에 대하여 늘 의문을 가지고 살고 있어 치과에 가서 임플란트를 하면서도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제자원리를 생각하고, 깨진 트로피를 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조각조각 이어 붙이는 사람이다. 기장 사람들에게서 멸치를 빼놓고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말이다. 기장멸치는 기장미역과 함께 전 국민의 가슴속에 살아있는 먹거리다. 바닷가에 위치한 기장사람들은 태어나서부터 멸치를 먹었고 보았으며 함께 살고 있다. 그 비릿한 냄새는 마치 사람 사는 냄새와 일맥상통하여서 기장사람들에게 멸치를
[환경포커스] 칼호텔이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12월 31일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듀 2019, 희망 2020’ 행사를 진행한다. 칼호텔은 오늘 12월 31일에 칼호텔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올 한 해의 수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한 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연하장과 제주의 대표 과일인 감귤 선물을 전달한다. 오늘 31일 밤 11시 45분부터 제주 칼호텔과 서귀포 칼호텔의 로비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송년 파티’가 진행된다. 칵테일 파티로 마련되는 송년 파티에서는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함께 오는 2020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제주 칼호텔에서는 추억의 빙고 게임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서귀포 칼호텔은 1월 1일 새벽, ‘경자년 - 흰색 쥐띠의 해, 일출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서귀포의 일출 명소로 유명한 외돌개에서 새해의 첫 태양을 함께 바라보며 2020년의 첫날을 희망차게 시작할 예정이다. 45인승 차량으로 무료 운행되며, 행사 하루 전까지 미리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칼호텔 측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날에 칼호텔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분들이 연말연시 이벤트를 통해 오는
[환경포커스] 좋은땅출판사는 비수술 시력치료 및 시력복귀훈련 전문서적인 ‘실전! 시력복귀 훈련’을 출간했다. 많은 사람들은 ‘한번 나빠진 시력은 안경을 쓰거나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등의 시력교정술 혹은 드림렌즈, 기타 시술 등의 방법 외에는 절대로 좋아질 수 없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한번 나빠진 시력도 비수술 시력복귀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 ‘실전! 시력복귀 훈련’에서 16년간 시력치료를 해 오면서 많은 환자들의 시력을 복귀시킨 양순철 원장의 시력치료 및 시력복귀 훈련 비밀들을 공개한다. 우리 가족 시력복귀 필독서인 ‘실전! 시력복귀 훈련’에는 시력복귀에 관련된 기본적인 시력이론과 시력복귀 훈련방법이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정체 조절력 강화를 위한 ‘실전! 시력복귀 훈련법’의 핵심은 ‘보다 멀리, 가장 작게’, ‘작은 초점을 보는 것’이다. 이 두 가지만 기억하고 꾸준히 시력복귀 훈련을 한다면 시력은 복귀될 수 있다. 1장은 수정체의 역할과 시력저하의 원인을 소개한다. 2장은 시력복귀에 꼭 필요한 눈과 안경의 기본 지식에 대해 알려준다. 3장은 시력에 관련된 잘못된 지식을 설명하고, 시력복귀 방법을 제시한
[환경포커스] 도서출판 문학공원에서 진천향교 전교를 지낸 김영만 선생이 자서전 ‘이야기가 있는 林山의 座談愚說’을 펴냈다. 김영만 선생은 1936년 충북 진천에서 출생하여 충북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도청 및 충북 도내 8개 시군에서 공무원으로 36년 동안 봉직하고 퇴직하였다. 퇴직 이후에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진천로타리클럽 회장, 진천향교 전교, 성균관 전인 등을 지냈으며, 특히 안동김씨 문중 일을 열심히 해 안동김씨 대종회 고문, 문영공종회 회장, 안렴사공파 회장, 진천군종친회 회장 등으로 봉사하였고 현재 진천군 사우보존회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흑백사진과 곁들인 이 자서전은 크게 6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는 ‘나의 뿌리는 안동’이라는 제목으로 안동김씨로 태어난 자부심과 생긴 소회를 적고 있다. 2부는 ‘배우고 소일하며’라는 제목으로 유도회에 입문하게 된 과정과 예절지도사 자격증을 따게 된 경위, 석전교육원과 성균관 일, 진천향교 이야기 등 진천의 예절과 문화발전에 기여한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다. 3부는 ‘나의 추억’이란 제목으로 말 그대로 80평생을 살아오면서 겪은 추억담을 에피소드와 함께 서술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웃
[환경포커스] 좋은땅출판사는 ‘작은 인간로봇 3’을 출간했다. ‘작은 인간로봇’은 시리즈 수학 소설로 이미 1권과 2권은 출간된 바 있다. 1권과 2권에 이어 김영선 저자는 함수를 말로 쉽게 풀어낸 ‘작은 인간로봇 3’을 출간하였다. ‘작은 인간로봇’ 시리즈는 명우와 사라, 인공지능 로봇인 이만이 수학나라에 가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수학나라와 현실세계를 오고가며 곤경에 빠진 친구들을 수학을 통해 구하고 그 개념을 설명해 준다. ‘작은 인간로봇 3’은 수학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시점인 함수를 말로 쉽게 전하고 있다. ‘작은 인간로봇’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작은 인간로봇 3’에는 문제 풀이나 공식이 들어 있지 않다. 책을 읽으면서 독자 스스로 함수에 대한 규칙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으며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대응관계가 어떻게 중학교 함수와 연결이 되는지 스토리텔링을 통해 알려 주고 있다. 개념은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 풀이에만 몰두해 항상 어렵고 지루해지는 수학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 보면 어떨까? 게다가 여러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는 시리즈 소설이라면 수학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작은 인
[환경포커스] 한국음식관광협회는 지난 12월 19일(목)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와 제21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동시에 가졌다. 강민수 한국음식관광협회 회장은 “국민의 건강과 새로운 문화 콘텐츠의 중심이 된 한국음식의 우수함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음식 조리인에게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협회의 모든 힘을 집중하여 내년에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협회운영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한국음식관광협회와 함께 한식의 우수성과 대중성을 알리고 내년 21회 성공박람회를 위해 활동하게 될 홍보대사에는 김승원(인터내셔널 아티스트), 김윤희(요리연구가), 김지선(컬링 국가대표), 김창열(가수, DJ), 노고은(푸드디렉터/홍보대사 위원장), 서태화(영화배우), 쉬샤오밍(컬링 중국대표), 이재훈(셰프), 이종일(법무법인 공명 대표변호사), 조찬우(개그맨, 대표), 하선혜(요리연구가) 등 11인이 위촉되었다. 또한 이날 함께 진행된 올해의 수상부분 중 표창장 부분은 신개념 요리기구분야의 윤해영 대표등이 수상했으며 우수지도자 부분에서는 김계영대표 등이 수상, 조리기능인에는 대한카빙교육
[환경포커스] 한국문학세상은 지난 11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민을 대상으로 제38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작품을 인터넷으로 공모하였다. 그 결과 심사위원회는 최종 신인상 당선자로 박시현(46세, 성남시 거주), 수필 ‘포스터 한 장으로 시작된 여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수필 ‘포스터 한 장으로 시작된 여행’을 통해, 항상 나약하기만 했던 자신의 한계점 극복을 위해, 33km 걷기대회에 도전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과정을 참아내며 완주에 성공한 이야기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감동으로 승화시켜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일 위원장은 심사평에서 박시현 수필가는 평소 의지력이 부족해 나약하게 느껴지던 자신의 한계점 극복을 위해 군산 새만금 전국 걷기대회에 도전하면서, 장거리 걷기에서 나타난 신체적 통증과 거센바람을 극복하며 완주에 성공한 이야기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오롯한 감동으로 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비록 늦게 문단에 등단하지만 오랫동안 등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글쓰기 수련을 해온 것이 한국문학세상 창립 정신인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호연지기 정신’과 일치하고, 작품에서 풍기는 진취적 기상이 사회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