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월간환경포커스

윤성규 환경부 장관 찾아가는 행정, 경기도 광주 제2정수장 현장 시찰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경기도 광주정수장을 방문하였는데 노철래 새누리당 광주시 국회의원과 조억동 광주시장, 최병만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본부장이 함께 하였으며 지방 정수장 운영 현장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수장 운영체계 점검 및 상수도 정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날 모두에 윤성규 장관은 “수돗물도 없는 시대에서 지금은 고급 수돗물이 나와야 하는 충족이 되며 상수도사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지오스민과 녹조 발생시 시민들이 걱정을 빠른 시일에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현재 지방정수장은 495개소(2011년) 중 20년 이상 노후화된 시설이 48%(236개소)로 오존과 활성탄 등 고도화 시설은 6%(31개소)로 미미한 실정으로 원 수질과 환경 여건 변화 등으로 현재 시설로 운영시 애로점이 있다고 한다

경기도는 광주시 등 22개 정수장 고도화하기 위해서 국고 지원을 2012년에 요구한 상태로 이를 통해 지방 정수장의 기존의 모래여과 방식을 오존과 활성탄을 사용하는 고도화 사업 추진하기 위함으로 정수장의 현대화 ․ 고도화를 하면 운영 효율화은 물론 시설개선을 추진할 수 있으며 향후 수계내 조류 발생시 분말 활성탄을 사전(20일분)에 확보하여 민원을 해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이 그간의 행정경험을 살려 찾아가는 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행정을 직접 실전하는 것으로 봄철 갈수기를 앞두고 지난해 대규모 조류발생으로 수돗물 악취 발생을 사전 점검을 통한 것이기도 하며 지방정수장의 운영 현장을 찾아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효과성을 직접 듣고 개선하는 행정을 을 펼치는 것으로 특히, 단순 모래여과 시설을 오존과 활성탄의 고도화 시설로 설치토록 국고 지원 등의 정책 방향 전환을 검토하라고 지시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