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상하수도 시설에 의한 지반침하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와 대응대책 마련을 위해 지반침하 우려지역의 하수 관로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상하수도시설에 의한 지반침하 현황은 울산(폭 1m, 깊이 1m ; 8월 19일), 서울 교대역(폭 1.5m, 깊이 1m ; 8월 22일), 광주(폭 0.5m, 깊이 1m ; 8월 23일) 등이다.
또한 2012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상하수도 시설로 인한 지반침하는 24개 지자체, 70개 지점에서 발생된 것으로 조사됐다.<환경포커스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