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와 K-water(사장 최계운)는 금년부터 두메마을 광역상수도 직접공급의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국민 누구나 깨끗한 물의 혜택을 공평하게 누릴 수 있도록 농어촌 등 물 소외 지역의 국민에게도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의 칸막이를 없애고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상수도 급수보급률 확대와 예산절감이 가능한 일거양득의 사업으로, 올해 착수된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갈 계획으로 있다. <환경포커스 4월호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