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건강한 물 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라는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4월 1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수도기술발전협의회’ 구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환경부를 비롯해 서울시 등 특·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K-water, 환경공단, 상하수도협회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서울시 등 지자체는 정수장을 물 산업 관련 중소기업에게 시험 공간(테스트베드)을 제공하고 기업은 물 관련 신제품과 장비의 품질에 대한 검증과 평가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에서 받는다.<환경포커스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