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토양지하수과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6월 26일 서울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2015상반기 토양・지하수 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토양・지하수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개선안 수렴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포럼의 위원장은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장이 공동으로, 간사는 환경부 토양지하수 과장이 맡았으며 위원은 산・학・연・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토양・지하수 산업발전포럼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연속 운영 중으로 산・학・연 전문가 수요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토양・지하수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안건 도출에 일조해 왔다.<환경포커스7월호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