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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시청 지하철 연결통로에서 <해양안전 사진 특별 전시회> 개최

해양안전의 중요성 알리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해양안전 사진 특별전 개최
7.13.~31. 기장군 수산물 체험 홍보센터서도 추가 전시회 계최 예정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해양안전실천본부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7월 6일부터 10일까지 부산시청 지하철 연결통로에서 2019년도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입상작들로 해양안전 사진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19년도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입상작은 해상안전, 레저·물놀이 안전, 항만안전 등 해양안전에 대해 공감을 유도하는 사진들이며, 수상작은 대상(1), 최우수상(4), 우수상(6), 가작(10) 등 총 21점이 전시된다.

 

이번 특별 사진전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7월부터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성숙한 해양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데 부산지역 해양수산 관련 기관들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함께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뜻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한편 7월 13일부터 31일까지는 기장군 수산물 체험 홍보센터에서 추가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재 부산시 해양수산물류국장은 “이번 특별 전시회가 해양수산 관련 기관과 부산시민들의 해양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친숙한 방법으로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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