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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메모리 코퍼레이션, 본사 이전 계획

(환경포커스) 도시바 메모리 코퍼레이션(이하TMC)이 2019년 1월자로 하마마츠초 빌딩(도시바 빌딩)에서 무스부 타마치 구역의 타마치 역 타워 S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TMC는 2018년 6월 1일부로 새로운 주주들과 함께 기업 활동을 시작한다. 본사 이전을 통해 TMC는 사업 성장에 필요한 본사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새로운 사무실 환경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직원들에 대한 동기 부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본사 이전으로 TMC는 미래의 업무 스타일을 탐색하고 직원들이 서로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사무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차 기능 워크샵 같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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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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