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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슈퍼모델 MIKAKO, ‘매력’·‘청순’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 매거진 출현

24인의 모델들이 펼치는 국내최고의 섹시잡지에 도전장을 내민 일본 슈퍼모델 MIKAKO

(환경포커스) 일본 슈퍼모델 MIKAKO가 일본모델 최초로 남성 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 표지에 등장했다.

월간지의 한 달 판매량을 좌지우지 하는 표지에 일본 슈퍼모델이 출현했다는 사실이 업계에서 아주 놀랍다는 반응이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본 슈퍼모델 MIKAKO가 나온 크레이지 자이언트 표지는 ‘청순’ ‘매력’을 강조했으며 표지보다 더 알찬 내용이 들어있다.

일본 슈퍼모델 MIKAKO는 청순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한국 독자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모델이다. 그런 그녀가 평소와 달리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에 섹시를 강조하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본인의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처럼 조용하고 지적인 모습을 강조함과 동시에 한국 남성들의 시선을 충분히 잡아 끌 수 있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그 동안 감추었던 신비로운 그녀의 몸을 공개했다. 그녀의 환상적인 바디 사진은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는 일본 슈퍼모델 MIKAKO 인터뷰에서 그녀는 한국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희망을 내비치며 크레이지 자이언트와 더 많은 일 하고 싶다고 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독자들과도 계속 소통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피력했다. 언제나 촬영 준비를 하기 앞서 누구보다도 더 많은 신경을 콘셉트 준비에 쓴다는 일본 슈퍼모델 MIKAKO는 이번 촬영은 다른 촬영보다 유달리 더 많은 촬영 준비를 하였고 그 덕분에 생각하지도 않은 한국의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 화보에 실리게 되었다며 아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앞으로 일본과 한국의 모델교류에 앞장서는 모델이 되고 싶다는 강한의지를 보이면서 꼭 한국에서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날씨가 더워지면 오히려 섹시 촬영은 땀이 나서 힘이 든다며 살포시 웃는 그녀의 웃음은 크레이지 자이언트 에디터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했다.

한국 잡지 최초로 일본 슈퍼모델 MIKAKO가 출현한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는 일본 슈퍼모델 MIKAKO 뿐만 아니라 6월1일부터 시작되는 24인의 모델들이 참여하는 2018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에는 24인의 모델들이 대거 참여하며 기존 섹시 남성잡지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기사를 선보이며 전국 서점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에는 요즘 한창 트로트의 신인으로 떠오르는 홍시, 각종 스포트 기사 뿐만 아니라 2018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24인 중 피아, 김채린 등 다양한 모델들이 출현하여 6월 남성잡지의 새로운 바람을 불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잡지로서 그 이름을 분명히 하고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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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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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물부족 해소를 위한 대체수자원 개발
[환경포커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강원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9번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이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토론회에는 강원도민, 정부, 지방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지난해 강원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 강원이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강원의 아름다운 살림을 온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산악 관광을 활성화하며 도민들이 어디서나 잘 사는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고 전했다. 강릉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수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영동 지역은 적설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겨울과 봄에 가뭄이 빈번하다. 특히 강릉 연곡면은 지난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급수를 받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 하루 평균 1만 8천 톤 규모의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을 설치하여 지역민들이 더 이상 가뭄으로 인한 근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어서 석탄 경석의 폐기물 규제를 혁신하여 폐광 지역의 지역 재생과 재활용 산업을 육성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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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