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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국제 문구·사무용품 전시회 ‘ISOT 2018’,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

7월 4일부터 3일간… 19개국 360개사 참가

(환경포커스) 세계 19개국의 360사가 참가하는 일본 최대 문구·사무용품 전시회 ‘제29회 ISOT - International Stationery & Office Products Fair Tokyo’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ISOT는 매년 문구·사무용품 구매의 장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바이어가 쇄도하는 전시장이다.

제27회 일본 문구 대상 최우수상 수상식도 전시장내 특설부스에서 개최된다. 제27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2017년 7월 8일 이후 발표된 문구의 신제품·리뉴얼 제품 중 기능/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5개 제품을 엄선해 전시회 첫날인 7월 4일 전시장 내에 있는 특설부스에서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발표한다.

ISOT와 함께 열리는 동시 개최전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 2440사가 참가한다. 잡화, 인테리어, Baby·Kid 용품, 테이블·주방 웨어, 미용·건강 아이템, 패션 잡화 등에 특화된 7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되는 ‘제13회 라이프스타일 종합 엑스포 여름’이 열린다. 일본 최대 판촉/마케팅 솔루션 전시회 ‘제10회 Marketing & Sales promotion Expo 여름’도 동시 개최된다.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ISOT의 초대권 한 장으로 모든 동시개최 전시회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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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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