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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태양광발전 이벤트, EU PVSEC 2018 개최

전시 부스 신청 중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벨기에 브뤼셀 개최

(환경포커스) WIP Renewable Energies가 주최하는 유럽 태양광발전 컨퍼런스&전시회가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다.

EU PVSEC는 태양광발전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산학계의 새로운 개념, 동향, 진보 등에 대해 논의하는 이벤트로 세계 각지에서 참가하는 전문가가 대화를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최근 태양광발전은 주요 전력원으로 EU PVSEC도 실용화에 관한 토픽 및 정책 면에 중점을 둔 토픽으로 초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태양광발전 부문의 다양한 조직이 시행하고 있는 연구 및 기술개발에서 이 이벤트가 담당하고 있는 지도적인 역할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의 태양광발전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기관 및 기업의 임원 등 중요 타깃 상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의 초점은 태양광발전 업스트림 부문의 기술, 혁신, 새로운 개념으로, 참가자의 약 50%는 태양광발전 연구자, 40%는 업계 관계자이다.

EU PVSEC 2017은 2516명의 참가자, 85개국 참가, 25명의 EU 국가 주요 업계 리더 참가, 1093개의 기조연설, 총회, 프리젠 테이션, 50개 이상의 추가적 프리젠테이션, 4개의 동시 이벤트의 특징이 있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전시 부스 신청을 받고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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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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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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