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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2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의 <오늘> 통해 과학적인 하천관리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2022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의 “오늘”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하천을 위해 과학적 하천관리 등 체계적이고 변화되는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다.

 

장수천 네트워크와 함께 한 “오늘”은 시민과 함께이기에 더욱 소중한 하루로 주요 추진활동은 다음과 같다.

 

10월에 장수천 한마당 축제-찾아가는 탄소중립 물환경교육

◇ 학생, 시민과 함께 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 생태교란식물 알기, 미꾸라지 방사(남궁간희 장수천네트워크 대표)

- 하늘의 선물 빗물 엽서 그리기, 힐링문래체험, 천연비누만들기

- 환경연극“물고기가 되어”(황승경박사)

- 기후변화와 도심하천의 역할

- 물사랑내 고장 생물종 체험, 탄소중립 정화식물 체험

 

11월에 가을맞이 줍깅

◇ 하천 생태계 관찰 및 줍깅

- 코로나로 중단된 하천정화활동에 1사1하천 및 관할기관 협업다짐

★인천시, 남동구, 인천도시공사. 하천살리기추진단, 장수천네트워크

- 하천생태계관찰 : 기수역생물종 관찰(꾹저구, 밀어, 쏨뱅이, 새우 등)

- 하천변 쓰레기 줍깅

 

12월에 과학적 하천관리 시범 시연 및 민·관 활동 공유

◇ 과학적 하천관리 시범시연: (재)국제물정보교육원

- 드론(무인비행장치)을 활용하여 하천구역내 금지행위 단속과

하천흐름. 수질, 생태, 식생관리 방안 모색

- 유관기관 협업 및 하천관리 발전방안 논의

★인천시, 남동구, 인천도시공사. 하천살리기추진단, 장수천네트워크

 

건강컬럼활동가 및 환경활동가 김경성, 사회복지사 및 환경활동가 위도경, 한상숙 교육청학생자원봉사회장, 엄명희 시민 등 시민들과 함께 2022 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에 소통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이 원하는 하천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서용성 시 수질환경과장은 “수질-수량 통합물관리 등 국가물관리, 한강유역물관리의 물관리 여건 및 정책에 맞는 하천의 미래는 한강하구 및 인천 앞바다의 미래와도 이어진다”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원하는 하천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시민들이 즐길수 있는 하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수천뿐 아니라 인천시 5대 하천의 오늘과 내일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맑은 생명이 살아 숨쉬는 녹색환경도시 실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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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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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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