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 북 페스티벌’ 연계 풍성한 볼거리 제공


[포커스=서울]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98()~30(), <당신의 서재: 읽고, 듣고, 말하고, 쓰다> 전시와 전시 연계프로그램 김은경 작가&박총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서의 달 9월을 기념하는 전시이자, 오는 8()~9() 열리는 ‘2018 서울 북 페스티벌과도 연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지난 81()~27(), 서울도서관은 시민과 함께 하는 뜻깊은 전시를 진행하고자 내 마음을 움직인 책 속 한 문장을 추천 받았다. <당신의 서재: 읽고, 듣고, 말하고, 쓰다> 전시는 약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시민에게 추천받은 문장과 그 문장이 수록된 도서를 전시한다.

 

또한, 기획전시실 내에서 부제인 읽고, 듣고, 말하고, 쓰다에 맞는 공간을 구성해 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읽기는 시민들이 추천한 문장과 도서 및 유사 도서를 읽는 공간이며, “쓰기는 필사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듣기는 오디오북을 통해 책을 듣는 것으로, 이 각각의 공간들을 통해 서울도서관의 소장 자료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활용도를 증진하고자 한다.

 

말하기는 전시기간 내에 2개의 전시 연계 강연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연계 강연은 부제에 해당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읽기쓰기를 주제로 기획했으며, ‘읽기주제로는 읽기의 말들(유유출판사/2017)’의 박총 작가가 강연을 진행하며, ‘쓰기주제로는 에세이를 써보고 싶으세요?(호우출판사/2018)’의 김은경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김은경 작가의 강연은 914(), 박총 작가의 강연은 921()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두 강연 모두 19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강연 일정은 작가 일정상 바뀔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계 강연은 오는 98()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신청·참여강좌신청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각 강연 당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당신의 서재: 읽고, 듣고, 말하고, 쓰다> 전시는 98()부터 930()(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관)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서울도서관(02-2133-0243, 0246)으로 연락하면 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