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용품 위해물질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 -[포커스=국회]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강서병,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오는 14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감담회의실에서 ‘생활용품의 건강한 사용과 정부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생활화학제품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앞으로 필요한 법률적, 학술적, 실무적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임종한 교수가 “생활용품 위해 및 안전에 관한 정보제공의 필요성과 제도화”를, 환경법률센터 정남순 변호사가 “생활용품 소비자 피해 사례 및 향후 예측 가능한 법률적 문제들”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아울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홍윤철 교수의 진행으로, 정부를 대표하여 홍정섭 환경부 화학물질정책과장, 시민사회를 대표하여
·우리는 토양?지하수 청소년 지킴이- 환경부, 7.27~29일, 제1회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 개최- 토양·지하수의 중요성 인식 제고, 올바른 환경가치관 형성 및 친환경 생활 유도에 기여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7월27일부터 7월29일까지 3일간, 고려대학교에서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고마워! 토양아, 사랑해! 지하수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UN이 정한 “세계 토양의 해”로 2013년 UN은 2015년을 세계 토양의 해로 정하고, 매년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날로 지정*를 기념하여 토양의 중요성을 차세대 미래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주부들에게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하였다. 토양지하수는 인간 생존과 생태계의 터전임과 동시에 각종 오염원의 최종 종착지가 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