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포천시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설 및 홍보를 담당할 지질공원 해설사를 모집한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2015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으며,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NESCO Global Geopark)으로 인증받았다. 해설사는 지질공원 활동의 핵심적인 역할로 대중에게 지질공원의 가치를 전달하게 된다. 한탄강 지질명소와 지정문화재 등에 배치돼 안내 및 해설, 탐방센터 관리 및 홍보, 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되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으로 해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국어 해설 지원자를 중점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2015년부터 지속해서 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3명의 해설사들이 지역유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신규 모집 인원은 6명으로 해설사가 되기 위해서는 소정의 교육(2주, 100시간)을 이수해야 하고, 필기 및 해설 시연 시험을 거쳐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해설사 자격을 얻게 된다. 지원 자격은 지질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포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포천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포커스=전국]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홍수, 태풍 등에 의한 피해를 본 기업 및 개인 손님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기업 손님에 대해서는 총한도의 제약 없이 업체당 5억원 이내의 신규 긴급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대출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대출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의 경우 최장 6개월 이내 상환을 유예키로 했다. 피해를 본 기업 손님에 대해서는 최대 1.3% 이내의 금리 감면을 지원하며, 개인 손님에 대해서도 가계대출 신규 및 연장 시에 최대 1.0%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기업과 개인에 대해 신속히 금융지원을 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 전반으로 위험이 전이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독서의 달 9월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잠시 문을 닫았던 도서관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자 8∼9월 2개월간 전국 최초로 온라인 도서 교환 행사 '서리풀 e-책장터'를 개최한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오며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도서 교환 행사인 '서리풀 책장터'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개최되기 어려워졌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안전성이 확보된 온라인상에서 책장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온라인 도서 교환 시스템을 구축해 '서리풀 e-책장터'를 개최한다. 서초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서리풀 e-책장터'에 참여해 소장한 도서를 기증하고 교환할 수 있다. 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초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 서초라이브러리 앱 중 한 곳에서 신청 후 원하는 서초구립도서관(반포, 양재, 내곡)에 도서를 기증하면 전자 쿠폰이 발급된다. 기증된 도서는 시스템에 등록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내달 10∼27일 사이에 발급받은 전자 쿠폰으로 원하는 교환 도서를 선택 후 신분증 또는 회원증을 지참해 가까운 서초구립도서관(반포, 양재, 내곡)을 지정해 방문하면 책을 수령할 수
- INO-4800은 히말라야 원숭이에서 4개월 동안 견고한 항체 및 T 세포 반응을 보여 - INO-4800은 비인간 영장류에 접종한 13주 후의 SARS-CoV-2 실험에서 장기 예방 효과를 보인 유일한 백신 - 기억 T세포와 B 세포 반응을 통해 바이러스 수가 감소하고 원숭이의 폐와 비강에서 바이러스가 빠르게 없어져 - INO-4800 백신 접종을 통해 바이러스 초기 변종뿐만 아니라 전염성이 크고 이제는 새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돌연변이(D614G) 둘 모두를 중화하는 항체가 생성 - 항체-의존 병세 악화는 보고되지 않아 (플리머스미팅, 펜실베이니아주 2020년 7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감염병과 암으로부터 사람들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DNA 의약품을 빠르게 출시하는 일에 집중하는 바이오테크 회사 이노비오(나스닥:INO)는 SARS-CoV-2를 표적으로 하는 동사 COVID-19 DNA 백신INO-4800이 비인간 영장류(NHP; 구체적으로 히말라야 원숭이)를 마지막 접종 13주 후에 살아 있는 바이러스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보호 결과는 INO-4800 백신 접종에 의한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내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를 '2020년 하절기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운영한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음식물 쓰레기가 쉽게 부패한다. 이로 인해 악취 및 해충이 발생해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으며 주민들 역시 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구는 하절기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특별대책 기간 중 구청과 수거업체별 특별수거 기동반 6개 조를 상시 운영해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가 장기간 보관되지 않고 적기에 수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거되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가 있거나 주민들이 수거를 원할 경우에는 매일 낮 시간대에 즉시 수거할 수 있도록 신속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아울러 특별대책 기간 중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분리배출 요령 등 다양한 실천 방법 주민홍보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음식물의 구매단계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요령, 배출단계에서 분리배출 방법 및 악취 예방을 위한 전용 용기 관리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우선으로 실천 가능한 내용의 홍보물을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한다. 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단지별
연제구 연산5동(동장 손명림)은 새마을문고(회장 이태옥) 주관으로 지난 26일 신촌로 일원 및 중앙대로1048번길 일원(관사로 공동 주거지주차장) 등에서 우수기 및 휴가철 대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