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4일(수) 배 포 즉 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4일 오전 10시 30분 박형준 부산시장이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 현장인 광안리해수욕장을 직접 찾아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종 준비사항을 집중 점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유관기관에 안전사고 예방과 사전 대비 태세 확립을 당부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 구축 상태 등을 살펴보기 위해 실시되며, 박형준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관람객 동선을 이동하며 상황별 대응계획을 점검한다. 시는 이번 불꽃축제에 대규모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려되는 모든 상황에 맞춰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실무협의회부터 수차례 걸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6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현장 사전 안전점검, 9일 행정안전부 긴급안전점검, 13일 구역별 팀장요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사전 안전 준비 태세를 갖춰왔다. 박형준 시장은 우선 오늘(14일)부터 집중 운영되는 ‘부산불꽃축제 종합상황실’(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가진다. 회의 현장에서 관계기관들과 행사 전반에 대한 점검사항과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 구축, 그
2022년 12월 13일(화) 배 포 즉 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마을건강센터 성과 공유의 날 행사 ‘우리는 지금 마을건강센터로 간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 72개 마을건강센터와 지역보건사업 관계기관 종사자 등 부산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올 한 해 마을건강센터 사업수행 우수기관 및 유공자 시상 ▲ 사업성과 보고 ▲ 주민특강 ‘공감콘서트’ ▲ 내년도 부산시 건강의제를 함께 고민하는 주민투표 ▲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사전 부대행사로 ▲ 사례공유 워크숍인 ‘백 개의 이야기가 있는 마을건강센터’와 ▲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활동 체험마당도 진행됐다. 이날 성과공유의 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와 시민들은 사전 부대행사로 마련된 백 개의 이야기가 있는 마을건강센터와 건강활동 체험마당을 통해 마을건강공동체 활동 경험과 사례를 나눴다. 특히, 체험마당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뜨거운 인기를 받았다. 다음, 본 행사에서 진행된 주민특강 ‘공감콘서트’에서는 ‘우리안의 돌봄의 힘을 길러내자’는 주제로 마을건강센터를 통해 코로나 블루와 당뇨 합병증을
자료제공 : 2022. 12. 13.(화) 이 보도자료는 배포 즉시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기상청이 12월 13일 오후 9시 서울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하여 3도 이하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2021년의 경우 한파특보는 총 14일(한파주의보 10일, 한파경보 4일) 발효된 바 있다. 서울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등으로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대응활동관리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25개 자치구에서도 상황실 운영과 방한‧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는 등 한파 피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사회관계망(SNS)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들에게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하였다. 또한 이번 한파는 눈이 함께 동반된 만큼 결빙 등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급격한 기온하강으로 난방기기 사
[환경포커스=서울] 12월 13일 아침 06시부터 밤 24시 사이 서울에 1~5cm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는 12일 24시부터 제설대책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고,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대비한다고 전했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서울에 눈구름이 도착하기 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여 초기 강설에 빈틈없이 대응하고,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되어 있는 제설함에 제설제와 자재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눈이 내린 후 14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오전 최저기온 영하 10도 내외) 도로결빙이 우려되오니, 차량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낙상사고 등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온 이후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도로 결빙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시민들도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보행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하고 빙판길을 걸을 때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장갑을 착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케이크 등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케이크 등 빵류를 제조․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집중적인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빵류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중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14개소를 포함해 케이크 등을 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휴게음식점 등 총 66개소를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제조시설, 설비 및 기구의 세척·소독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유통기준 준수 여부 ▲무등록·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여부 ▲생산·작업일지, 원료수불부, 거래기록부 등 법적서류 작성 여부 ▲표시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및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업체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방침이다. 또 위반사항중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식품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강경희 시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기적·계절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
2022년 12월 11일(일)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5일간 관내 상업지역내 상가밀집구역에 대한 불법건축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75건의 불법 건축행위를 적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도로 폭이 좁고, 다수의 인파가 집중될 우려가 있는 상가밀집구역 3개소(▲주안 2030 거리 ▲구월 로데오 거리 ▲부평 테마의 거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천시는 관할 구청과 합동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해 보행자 통행을 저해하는 무단 증축(69건)·건축선 위반(2건)·무단 용도변경(4건) 등의 불법 건축행위를 확인하고, 해당 건축물의 소유자 등에게 사전통지·시정명령·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손병득 시 건축과장은 “상가밀집구역 내 불법 건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실태점검과 행정조치 강화를 통해 이태원 참사와 같은 유사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위반건축물 소유자는 시민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자진 시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년 12월 9일(금) 배 포 즉 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12월 9일 오후 1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 2022) 행사로 「시민 극지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북극협력주간’은 부산에서 열리는 극지 관련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해수부(장관 조승환)와 외교부(장관 박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극지연구소가 주관하며, 세계 북극 관련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이 모여 정치·경제·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토론한다. 북극협력주간 행사가 열리는 ‘부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건조한 도시로, 부산시는 시민 극지강좌, 어린이 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극지문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청소년 북극 탐험대를 파견하는 등 미래 세대에 극지에 대한 문화를 확산하고 극지관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며 힘쓰고 있다. 이번 「시민 극지 토론대회」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2022 북극협력주간 행사 중 ‘시민의 날’ 행사로, 부산시 주최로 개최된다,
[환경포커스=인천] iH(인천도시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검단신도시 택지조성공사 및 터널, 광역도로 등 기반시설공사 건설현장 합동으로 안전관리 총괄행사를 8일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검단신도시 조성공사 2-1공구 등 총 7개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및 건설사업관리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H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과거 관행적인 안전관리 행태에서 벗어나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효율적 안전관리 기법을 공유하고 안전사고 사례를 전파하는 등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가(정경환 인천광역본부 건설안전부장)의 안전관리 특강을 실시하여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지식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도모하여 해이해 지기 쉬운 연말·연시 기간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iH 이정석 신도시사업단장은 “연말연시 기간이 건설근로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점”이라며, “철저한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통한 사고 예방으로 근로자 분들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앞으로는 그간 건축계획 측면에서 충분히 배려되지 못했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건축계획 수립'에 주안점을 두고 건축위원회 심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12일 월요일 전했다. 시는 청소원, 경비원 등 근로자들이 휴게공간이 마련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 건축심의 시 건물 관리원, 경비원, 청소원, 운전원 등(이하 '건물 관리 용역원')의 휴게시설 설치 여부를 꼼꼼하게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건축심의는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건축 인·허가 전에 의무적으로 거쳐야 하는 단계다. 구체적으로는 건물 관리 용역원이 휴식시간 등에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도록 자연 채광과 환기가 가능한 위치에 화장실, 샤워실 등이 마련된 별도의 '전용 휴게공간'을 설치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과거 건물 관리 용역원 휴게실은 건축계획 상에 별도 공간으로 계획되지 않아 계단실 하부, 화장실 옆이나 설비공간 등 채광․환기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곳에 임시로 만들어 활용되고 있었다. 시는 앞으로 건축물을 처음 계획하는 단계부터 '건물 관리 용역원 전용 휴게실'을 고려하여 계획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8일 오후 3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21년부터 추진 중인 「부산형 학교폭력제로 만들기」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주양초등학교와 오륙도초등학교, 각계 전문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시범사업의 확대와 학교폭력 대응모델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시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장은선 소장의 시범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양초 정해경 교사와 오륙도초 조석현 교사의 시범사업 우수사례 발표 ▲신라대 아영아 교수의 시범사업 성과발표 후 ▲동아대 강기수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와 교육 현장 전문가를 모시고 부산형 학교폭력 대응모델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현장 참석은 시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누리집(http://www.bsyc.or.kr)을 통해 12월 7일 오후 3시까지 사전 접수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부산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청포도TV’를 통해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