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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강한 농산물 생산 돕는 ‘농업인 실용교육’ ,300여명에 실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올해 27회 1,350명 농업인 교육 추진 계획 밝혀
농업인 300명 대상 농한기 활용 올해 전면시행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 등 교육
영농설계 도움 되는 품목별 실용기술 교육 건강‧안전한 서울농산물 생산 지원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서울농업인 330명을 대상으로 환경 친화적인 농산물 생산을 돕는 ‘농업인 실용교육’을 1월 18일(금)부터 2월 12일(화)까지 진행한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농한기를 활용하여 채소, 화훼, 과수, 식량작물 등 4개 분야 교육과정을 농업기술센터 및 지역농협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작물에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 교육을 중심으로 하여 벼농사, 화훼, 채소, 과수 재배기술 등 영농설계를 위한 분야별 실용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27회 1,350명의 농업인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교실 등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은 2월부터 개설될 예정이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2019년 1월부터 강화되는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제도를 알리고, 영농설계에 도움이 되는 품목별 실용기술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서울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농업인실용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전화 02)6959-936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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