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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피크, 국내 자체 개발 앱플레이어 ‘피크’ 베타테스트 시작

MMORPG 자동 감지 최적화된 CPU, 메모리, VT설정, 조이스틱 기능 환경 구축
이카루스M, 카이저, 리니지M, 검은사막M, 배틀그라운드모바일 최적화 제공

(환경포커스) 피크가 공개 서비스 중인 앱플레이어 ‘피크’의 베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자체 개발 앱플레이어 ‘피크’는 베타 서비스를 통해 참여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피크는 앱플레이어 ‘피크’의 국내 서비스와 동시에 해외 미국과 일본, 동남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현재 국내 론칭 예정인 하반기 MMORPG 모바일 게임의 최적화된 지원 업데이트 및 적합한 시스템을 구현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앱플레이어 이용 시 제일 중요시하는 CPU 최적화 및 메모리 사용에 대해서 적극적인 최적화 작업으로 타 앱플레이어 보다 월등한 성능을 제공하며 특히 리니지M, 배틀그라운드모바일, 카이저, 검은사막M 등 게임 플레이 시 민감한 멀티 리소스 최적화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하반기 대작 국내 모바일 RPG게임에 대해서 사전 최적화 작업으로 게임 론칭 시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다.

피크는 국내 자체 개발인 만큼 빠른 사용자의 빠른 피드백과 해외 서비스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며 피크만의 최적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다년간의 국내 앱플레이어 노하우를 본격적으로 ‘피크’ 앱플레이어를 통해서 제공하고 사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크의 ‘피크’ 앱플레이어는 다운로드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피크’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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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국가 기후위기 적응포럼 연속토론회 참석
[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기후위기 물 재난·생물다양성·식량위기·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국가 기후위기 적응포럼 연속토론회’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기후위기 대응이라고 하면 온실가스 감축을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한번 배출된 온실가스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까지 대기 중에 남아 있다는 점에서 이미 진행된 기후 위기 상태에 어떻게 ‘적응’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본격적 논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농업, 산림, 수산, 해양, 생태, 보건 등 많은 영역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 생업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기반이 위협받고 있다”며 “농축수산업 종사자들의 피해가 밥상 물가 폭등, 기업 활동의 어려움으로 이어지면서 민생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기상 관측 이래 113년 만에 가장 더웠던 작년 여름과 같은 폭염, 폭우는 취약계층에게 더 혹독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그래서 기후위기 대응, 특히 적응 정책은 민생과 닿아 있고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일”이라며 “기후 위기로 발생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대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갖고 국회에서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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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2025년 저상버스 이용의 날> 운영사업 공동협력 협약 체결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뇌병변복지관과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2025년 저상버스 이용의 날(버스랑 배프 데이)」 운영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성현도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이주은 부산뇌병변복지관장이 참석해 이번 사업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2025년 저상버스 이용의 날(버스랑 배프 데이)」 운영사업은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와 홍보단(서포터즈)으로 구성된 시민추진단이 매주 화요일에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체험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시는 저상버스 도입률을 높이기에 앞서,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개선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조성해 휠체어 장애인 등이 자연스럽게 저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시 전체 버스의 60퍼센트(%)인 1천534대가 저상버스지만, 정작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 저상버스 탑승 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