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0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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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2022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도서관)에서 독서교실 등 다양한 특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진로탐색과 경제관념 등 다방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됐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 캐릭터디자인, 경제교실, 낭독 독서, 영화제, 진로 교실’ 등 25개 강좌를 편성해 초등학생과 청소년의 흥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자기탐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 할 예정이다.
한편 도서관별 강좌의 자세한 내용과 모집일정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독서교실과 다양한 특강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