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북한강 등 하천 전 구간에 대한 조류 상황 분석 가능-지류·지천 유입부의 조류발생 현황과 원인 분석에 활용 기대앞으로 하늘에서 낙동강과 북한강 등 주요 하천의 조류(藻類) 발생지역과 정도를 영상정보를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국립환경과학원이 항공에서 촬영된 초분광 영상 정보를 이용한 조류 농도 영상 감시체계를 개발했다.초분광이란 물질을 감지하는 파장을 극도로 촘촘하게 분리하는 기술을 말한다.조류 농도 영상은 하천을 따라서 촬영된 고해상도 조류 농도영상으로 클로로필-a의 양이 많고 적음을 색의 차이로 쉽게 구분할 수 있으며 천연색 영상으로 표출되게 된다.기존 주요 지점에서 측정한 녹조 정보는 전반적인 조류 발생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반면에 항공기에서 촬영하는 영상 정보는 하천 전체구간에 대한 조류
전기혜택 못 받는 아시아지역에 1만개 태양광 전등 지원 달성!- 8월22일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다양한 태양광 체험부스 운영…누구나 참여가능- 태양광 에너지 공작실, 에너지 실험실, 햇빛영화관, 대형 순다르반 일러스트 만들기 등 환경재단(www.greenfund.org,대표 최열)은 오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진행한다.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기혜택을 받지 못하고 사는 아시아지역에 태양광 전등을 보급하는 1만개 태양을 나누다 프로젝트 달성 기념보고도 겸해 더욱 눈길을 끈다.1만개 태양을 나누다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시작해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아시아지역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전등을 보급함으로써 삶의 변화를 이끌었으며, 지난 6월 방글라데시 순다르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의 수중은 나팔고둥, 둔한진총산호, 해송 등 5종의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홍도주변 해역에 대한 해중특별보호구 지정 등 서식지 보호 예정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 멸종위기종 야생생물 Ⅰ급인 나팔고둥(Charonia saulidae)이 불가사리를 잡아먹는 영상을 국내 최초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이 영상은 국립공원연구원 해양연구센터가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 지난 5월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조사’를 수행하던 중 수심 20m에서 길이 19cm, 폭 8cm 정도의 나팔고둥이 불가사리를 포식하는 순간을 촬영한 것이다.일반적으로 불가사리는 고둥과 조개종류를 먹이로 하는데 나팔고둥만은 오히려 불가사리를 먹이로 한다. 나팔고둥이 서식하는 자연생태계 현장에서 불가사리를 잡아 먹는 모습이 영상
- 양양군, 케이블카 탑승률 2.03% 올려, 총수입 400억 원 부풀려- 총수입 400억 원 조차 너무 높아진 총수입 감추기 위해서 조작- 양양군, 총비용은 분석방법 제시하지 않아 검증 불가능 - 감사원, 경제성 조작 감사해야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 (환경노동위원회)은 양양군이 2015년도 7월 환경부에 제출한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삭도 설치사업 경제성 검증”(이하 ‘2015년 경제성 보고서’)을 분석한 결과 양양군이 ’2015년 경제성분석 보고서‘를 조작했음을 확인하였다. 양양군은 ‘케이블카 탑승객 추정방법 B’ 의 ‘탑승률’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제시한 6.65%보다 2.03% 높은 8.68%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총수입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추정한 3,908억원 보다 400억 원 많은 4,308억 원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 총수입도 높은 탑승률 사용에 따른 높은 총수입을 감추
- 국내?외 수질검사 항목 250개의 물질 특성, 관리 현황 등을 수록한 「K-water가 알려주는 건강한 수돗물 수질항목 250」발간K-water(사장 최계운)는 수질 오염원 다변화와 먹는 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국내·외 수질검사 항목 250개의 물질 특성과 관리 현황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K-water가 알려주는 건강한 수돗물 수질항목 250」을 발간했다. K-water가 알려주는 건강한 수돗물 수질항목 250」은 수질검사 항목의 물질특성, 배출원, 관리현황, 인체 위해성 등을 물 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알기 쉽게 정리하여, 그동안 정보가 적어 확인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질검사 항목에 대한 DB를 구축·공개하여 수질사고가 발생할 경우, 지자체 등 수도시설 운영기관이 신속·정확하게 대응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예를들
·우리는 토양?지하수 청소년 지킴이- 환경부, 7.27~29일, 제1회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 개최- 토양·지하수의 중요성 인식 제고, 올바른 환경가치관 형성 및 친환경 생활 유도에 기여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7월27일부터 7월29일까지 3일간, 고려대학교에서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고마워! 토양아, 사랑해! 지하수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UN이 정한 “세계 토양의 해”로 2013년 UN은 2015년을 세계 토양의 해로 정하고, 매년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날로 지정*를 기념하여 토양의 중요성을 차세대 미래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주부들에게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하였다. 토양지하수는 인간 생존과 생태계의 터전임과 동시에 각종 오염원의 최종 종착지가 된다. 그
-서산 천수만에서 1977년 이후 발견되지 않았던 맨발쇠뜨기말 발견-맨발쇠뜨기말의 분포 현황 파악 및 보전 방안 마련 시급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은 2014년 3월부터 10월까지 자생 윤조류의 생육실태를 조사한 결과, 서산 천수만 농경지에서 1977년 이후 생육이 확인되지 않았던 맨발쇠뜨기말의 생육지를 발견하고 희귀표본 11점을 확보했다.맨발쇠뜨기말은 윤조류에 속하는 종으로서 논 바닥에 부착하여 자라고, 녹색을 띄며 20cm까지 자라는 것으로 맨발쇠뜨기말은 고(故) 최두문 교수(전 공주대)가 1960년 전남 함평과 1977년 전남 나주에서 한 개체씩을 채집한 이래 37년 동안 발견되지 않았다.1997년에서야 최광철 박사가 최두문 교수의 채집 기록을 근거로 맨발쇠뜨기말이라고 최초로 보고하였으나, 현재 관련 표본이 없어 이번에 확보한 표본이 공식적으로 국내에 유일
-제6차 국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환경포럼 21일 개최-CCS 환경관리 전문가 해외 7인 초청, 국내 CCS 환경관리기술 개발 선진화 방안 모색 및 국제협력 강화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국정과제인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효과적 이행’에 기여하기 위해 2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6차 국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환경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해외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 기술 현황과 전망, 땅속에 저장된 이산화탄소의 잠재적 환경 영향, 수송과정에서의 환경영향평가, 대규모 누출 시 식생에 미치는 영향 및 누출 검증을 위한 장기 모니터링 기술 등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 8인의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국내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한다.미국의 커티스 올덴버그 박사는 ‘위해성 평가를 위한 이산화탄소 누출과정 모델링의 결과 평가’에 대한 연구를 소
-호소 바닥 퇴적물에 쌓인 조류 씨앗(휴면포자)을 제거하여 남조류와 냄새물질 발생 억제연구 추진 국립환경과학원은 북한강 의암호의 조류 발생 지역에 대한 조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퇴적물을 제거해 녹조 발생을 저감하는 연구를 한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등과 함께 2016년 12월까지 2년간 추진한다.이번 연구는 겨울철 퇴적물 바닥에 가라앉은 조류 휴면포자를 제거했을 때 여름철 녹조 및 냄새물질 발생에 대한 억제 효과를 파악하고 국정과제인 ‘건강한 물 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휴면포자(Akinete)는 조류는 환경여건이 열악할 때 포자를 만들어 퇴적층에 있다가 환경조건이 좋아지면 다시 발아하여 증식하며 휴면포자를 형성하는 남조류는 아나베나(Anabaena), 아파니조메논(Aphanizomenon)이 대표적
-‘우리 주변의 생물들이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제9회 사진공모전 공동 개최-7월 6일부터 온라인 접수, 일반부문 대상 150만 원, 스마트폰 부문 최우수상 50만 원 등 총 상금 400만 원 규모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 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9회 생물다양성 사진공모전, 10만 가지 보물이야기’를 개최한다.이번 사진공모전은 ‘우리 주변의 생물들이 살아가는 법’이라는 주제로 외래생물을 제외한 우리 주변에서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면 된다.작품 응모에 학력과 나이제한은 없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판 사이트(www.nationalgeographic.co.kr)에서 1인당 최대 5점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7월 6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응모하면 된다.특히, 올해는 일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