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한국 리듬체조의 희망 손지인(13. 봉은중1)이 대한체조협회가 지원하는 2020년도 잠재적 체육영재 특별 훈련지원 사업으로 러시아로 떠났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월 5일부터 2월 18일까지 약 2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됐으며, 디나 아베리나(러시아) 등 세계적의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여하는 2020 Moscow R.G. Grand Prix 대회에도 참가하여 경험을 쌓게 된다.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 리듬체조 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이번 지원사업과 함께 모처럼 나타난 재목을 세계적인 선수로 키우기 위해 리듬체조협회가 체계적인 관리를 시작했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 손지인 선수가 소속된 JCY Entertainment는 만 13세인 손지인 선수의 나이와 재능을 고려할 때 성장 가능성은 무한하다며 한국 리듬체조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머나먼 타국에서 가족과 떨어져 구슬땀을 흘리는 어린 체육영재를 모든 리듬체조인들이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포커스=국회] 문희상 국회의장은 14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도미타 코지(Tomita Koji) 신임 주한일본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일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예방에는 한-일 의원연맹 회장인 강창일 의원과 원유철 의원, 이기우 의장비서실장, 최광필 정책수석, 한민수 국회대변인,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박희석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환경포커스] 2020년으로 58회를 맞이하는 북미의 대표 내구 레이싱 경기인 데이토나 롤렉스 24에서 또 한 번 대회 신기록이 경신되었다. 지난주 펼쳐진 경기에서 2019년 우승팀인 10번 코니카 미놀타 캐딜락 DPi-V.R.팀이 24시간 동안 총 4772.48km에 달하는 833랩을 완주하며 2020년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내구성과 인내력, 노력을 테스트하는 이 경기에서 참가 선수들은 맑은 날씨 덕분에 전력을 다해 최대 속도로 달리며 레이스를 마칠 수 있었다. 우승팀의 드라이버인 렝거 반 데 잔드, 라이언 브리스코, 스콧 딕슨, 카무이 코바야시는 웨인 테일러 레이싱 팀의 10번 캐딜락 차량을 탑승하고 출전했다. 팀을 승리로 이끈 렝거 반 데 잔드는 “정말 환상적인 경기였다. 지금까지 데이토나 경기에서 몰아본 차 중 최고였다. 매 트랙을 전속력으로 달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았으며 세계 정상급 레이서들과 함께 출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올해는 스콧 딕슨, 작년에는 페르난도 알론소와 함께 출전했다. 롤렉스 시계는 최고의 트로피이다. 이 시계를 가지고 가족들에게 돌아갈 생각을 하니 더욱 뿌듯하다. 시계가 이제 두 개가 되어 두 아이들에게 각각
[환경포커스] 2020년으로 58회를 맞이하는 세계적인 모터 레이싱 경기인 데이토나 롤렉스 24가 지난 1월 25일 오후 1시 35분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펼쳐졌다.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1992년부터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면서 레이싱 경기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롤렉스와 모터 스포츠와의 파트너십은 말콤 캠벨 경이 롤렉스 시계를 착용한 채 데이토나 비치에서 지상 주행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던 1930년대 초부터 시작되었다. 데이토나 롤렉스 24는 1월부터 10월 사이에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12번의 레이스를 펼치는 ‘2020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의 개막전이다.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이 내구 레이스에는 총 39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하며 DPi, LMP2, GTLM, GT Daytona의 4가지 클래스로 진행됐다. 매년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는 데이토나 롤렉스 24는 24시간 동안 인간과 자동차의 한계를 시험하는 레이스다. 2020년에는 나스카 컵 시리즈 챔피언 카일 부시, 전직 포뮬러 1 드라이버로 현재 아큐라 팀 펜스크에 합류한 후안 파블로 몬토야 등이 출전한다. 서킷 안쪽에서부
[환경포커스] 한국 골프용품 시장의 무인화를 선도하는 엑스페론골프가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용품 박람회 미국 PGA쇼에 4년 연속 참가했다. 엑스페론골프는 지난 1월 23일~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막하는 2020 PGA 머천다이즈쇼에 스마트 ICT 골프용품 밴딩머신 플랫폼 ‘큐빙’을 출품했다. 골프용품 시장에도 4차 산업의 기술들이 적용되기 시작한 셈이다. 스마트 ICT 골프용품 밴딩머신 플랫폼 ‘큐빙’은 상품 판매 및 실시간 현황 재고 파악이 가능하며, 대형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다양한 광고 구현이 가능하다. 엑스페론골프 김영준 대표이사는 “이번 2020 PGA 머천다이즈 골프쇼를 통해 이미 국내에서 1000대 이상을 설치 운영 중인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 ‘큐빙’을 미국 시장 및 유럽 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해 이번 골프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엑스페론골프는 국제 특허 공법으로 무게중심 밸런스를 잡은 골프공으로 세계 골퍼들에게 잘 알려진 국산 골프공 제조 회사이다.
[환경포커스] TV나 각종 골프대회에 등장하는 프로골퍼들과 연예인, 이들과 함께 직접 라운드를 하는 골퍼예약시스템 골친소프로가 출시됐다. 골프전문기업 매치플렉스는 골친소를 출시한 후, 뒤이어 골친소프로 버전을 론칭하였다. 골친소는 실시간 골퍼동행서비스로 작년 11월에 출시한 하이브리드 웹서비스이다. 기존 골프 비즈니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약시스템으로 기본적인 룰숙지와 매너로 중무장한 일반인 골퍼들이 BM 선별 과정을 통해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치플렉스는 골친소의 뒤를 이어 유명 프로골퍼들과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프로BM을 선발해 골친소프로를 오픈하였다. 골친소프로는 ‘가치 있는 플레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일반골퍼들이 접하기 어려운 프로들을 대거 영입 중이다. 매치플렉스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프로골퍼들과 연예인, 사회 유명인사들을 온라인에서 소개하여 직접 예약하는 시스템은 국내에는 없던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매치플렉스를 총괄 지휘하는 이상호 대표는 “하루에 상당한 시간이 투여되는 골프라운드에 가치를 담고 싶었다. 프로골퍼들과 연예인, 사회의 명망있는 분들이 골친소프로를 통해 일반골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었
[환경포커스] 롤렉스가 후원하는 시드니 호바트 요트 레이스가 오는 12월 26일에 개막한다. 75년의 긴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롤렉스 시드니 호바트 요트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션 레이스 대회 중 하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매년 12월 26일 시작되는 이 대회는 태즈매니아 왕립 요트 클럽이 후원하고 호주 크루징 요트 클럽이 주관한다. 2019년은 무려 170대의 요트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60년간 요트 경기를 후원해온 롤렉스는 2002년부터 이 대회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롤렉스 시드니 호바트 요트 레이스에는 탁월함을 향한 끊임없는 추구,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노력과 성취가 담겨 있다. 이러한 정신은 롤렉스의 브랜드 철학과도 일맥상통하며 다른 모든 롤렉스의 활동에도 깃들어 있다.
[환경포커스] 주)주니어유나이티드 아카데미의 AAFC U-12축구단이 서울특별시 유소년 축구를 평정했다. 대회 첫 경기에서 이랜드 FC를 2-1로 꺾으며 8강에 진출한 AAFC는 태풍FC와의 8강전에서 3-2, FC서울풀굿과의 4강전은 연장 승부 끝에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전반 4분, 윤영학 선수가 오른쪽 측면에서 전달된 크로스를 오른발로 트래핑 한 후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10분경 AAFC는 패널티 박스에서 수비하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하며 최강희축구교실에 패널티킥을 허용,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기세가 한 풀 꺾인 듯 보였던 AAFC는 전반 13분경 역습 상황에서 또 한 번 윤영학 선수의 골이 터지며 2-1로 달아났다. 이후 안정감을 되찾으며 여유 있는 운영을 이어간 AAFC는 후반 3분 수비 성공한 후 빠른 역습을 시도, 윤영학 선수에게 전달된 패스는 상대팀 골키퍼와 1:1 상황을 만들어냈고 윤영학 선수는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상대 골 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후 최강희축구교실은 전방부터 압박을 시도하며 추격 의지를 불태웠으나 주장
[환경포커스=국회]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저녁 국회 광장 분수대에서 열린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문 의장은 “부디 오늘 점등하는 성탄 트리가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국회조찬기도회 김진표 회장, 조배숙 부회장 등 국회조찬기도회 의원과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및 신도들이 함께했다.<끝>
[환경포커스] 롤렉스가 후원하는 유러피언 투어의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상위 50명의 선수들이 지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장에서 열리는 2019년 마지막 롤렉스 시리즈인 ‘두바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롤렉스와 유러피언 투어의 파트너십 20주년을 기념해 2017년 출범된 롤렉스 시리즈는 최고 수준의 골프와 글로벌 골프 정신을 내세우고 있다. 출범 첫해에 롤렉스 시리즈인 ‘두바이 듀티 프리 아이리시 오픈’과 ‘두바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대회의 우승자이자 롤렉스 홍보대사인 존 람은 “롤렉스 시리즈는 유러피언 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다. 그 중에서도 제일 큰 규모인 ‘두바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의 역대 챔피언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고 2019년에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존 람과 함께 롤렉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스 투 두바이’ 상위 50위 선수들로는 ‘2018 레이스 투 두바이’를 제패한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2016 두바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영국의 매튜 피츠패트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