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국회] 박병석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국회의원태권도연맹’ 명예총재 추대패를 받고 있다. 박 의장은 국회의원태권도연맹 21대 국회 총회장인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과 명재선 이사장 등의 예방을 받고,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 향상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환경포커스=국회] 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 의장집무실에서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를 만나 “양국이 정치, 경제, 문화 분야에서 우호를 증진시키는 것은 양국 간 발전에 가장 기초라고 생각한다”면서 “당면한 코로나19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료제‧백신을 공동개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바이오‧5G 분야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국제사회를 함께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또 “최근 수년 동안 스웨덴 기업이 한국에 투자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주고 있는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경제협력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스웨덴의 역할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할그렌 대사는 “작년 양국 정상 간 합의에 따라 스톡홀름에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가 만들어지는 등 양국관계는 지속적으로 발전 중”이라며 “한국의 많은 기업이 스웨덴을 위시한 북유럽 여러 나라에 진출해 우호‧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장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차기 WTO 사무총장 후보로 입후보했다. 개도국부터 선진국까지 오랫동안 협상 경험이 있어 WTO 사무총장으로 적임자라
[환경포커스=국회] 박병석 국회의장은 2일 의장집무실에서 노석환 관세청장을 만나 “코로나19와 전자상거래 확대 등으로 관세환경이 변화하는 만큼 관세청이 전문성과 혁신을 통해 변화에 대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코로나19로 국내 수출입기업의 어려움이 큰 상황인데 새로운 기법들을 활용하여 문제를 잘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노 청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조직을 신설해 대응하겠다”면서 “AI와 드론 등을 활용하고, 한시적으로 국내시장에 면세품을 판매하여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예방에는 이종우 관세청 기획조정관, 이용수 정책수석비서관,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환경포커스=국회] 30일 오전 여·야 초선의원들이 모여 국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개원특집 대담 프로그램 「초선의원, 21대 국회를 말하다」가 방송됐다. 본격 대담을 펼칠 여·야 초선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성만 의원과 장철민 의원이, 미래통합당에서는 안병길 의원과 양금희 의원이 출연하며,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에서부터 일하는 국회법, 여·야 협치 문제 등 21대 국회운영 및 민생현안 해법을 놓고 격렬한 토론을 펼쳤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침마다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초선의원 공부모임 현장을 살펴보고, 여·야 재선 의원들이 초선 의원들에게 보내는 당부와 응원의 메시지도 들어볼 예정이며 강연자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정치외교 전문가 김지윤 박사가 방송진행자로 나서며,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유성진 교수와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장승진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국회방송 임광기 방송국장은 “「초선의원, 21대 국회를 말하다」가 국민통합과 협치를 위해 국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포커스=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27일 오전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에서 홍수기 물관리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 20개 다목적댐, 14개 용수댐과 16개 다기능보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물관리 종합상황실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과학적 물관리를 하며, 365일 24시간 운영을 통해 국민의 든든한 물관리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6월 24일 장마 시작 후 현재까지 전국 다목적댐 유역의 강우량은 예년*의 106%인 355mm이며, 저수율은 예년의 143%인 69.3%이다. 현재 대청댐 등 9개의 댐에서 수문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환경포커스=국회]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은 무더위와 장마 등 궂은 날씨에도 국회의 환경 개선과 시설 유지에 힘쓰고 있는 현장직원들을 격려방문했다. 김 총장은 27일(월) 오후 2시 본관 청소근로자 대기실을 방문하여 현장직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소, 승강기, 시설관리, 조경 등 총 456명의 직원들에게 떡을 전달했다. 오늘 행사는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이 10여만 평에 달하는 국회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음지에서 노력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고,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김 총장은 “어제가 중복이었는데, 궂은 날씨에 고생하는 여러분들 생각이 많이 났다. 선물로는 뒤처리가 번거로운 과일보다는 간편한 떡을 준비했는데, 드시면서 힘을 내시라”며, “안 그래도 항상 고생이 많으신데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운 점이 더 많으실 것으로 안다.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사무총장실을 찾아주시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근로자 대표 11명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환경포커스=서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Miracle365(대표 션)는 26일 ‘Miracle365 버츄얼 채리티런’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으로 대구지역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비타민과 마스크 등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 Miracle365가 주최하고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션과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기부런’은 화이트데이 기부런으로 시작되어, 금번에는 언택트(Untact) 트렌드에 맞게 가상 마라톤 형식의 버츄얼런(Virtual Run)으로 진행되었다. 버츄얼런은 각 참가자들이 러닝인증기간(5/6~5/11)에 GPS기반의 러닝측정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3km, ▲5km, ▲10km, ▲21km 중 원하는 거리를 택해 달린 후, 개인 SNS를 통해 해시태그 #미라클365버츄얼채리티런, #환경재단 등과 함께 인증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버츄얼런은 신청 초반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예상 인원보다 많은 646명의 참가자가 함께하여 총 20,255,000원의 성금이 모였다.
[환경포커스=국회] 문희상 국회의장은 19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 을 받았다. 문 의장은 "어려서부터 직접 보이스카우트를 했고 부모가 되어서도 아이들을 스카우트에 가입시킬 정도로 큰 애정을 갖고 있다”면서 “휴머니즘을 근간으로 하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영원히 빛나길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의장은 1996년 제16대 국회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20년간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의 임원,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2001년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 초대 연맹장을 역임하는 등 스카우트 운동의 사명달성과 청소년들의 성장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궁화 금장을 수여받게 됐다. 수여식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블랙야크 회장), 김원기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 연맹장(경기도의회 부의장), 김현재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 임원(동화마을 어린이집 원장), 안병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윤철준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환경포커스=서울]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오른쪽)은 3월 25일 오전 인천 서구에 위치한 환경산업연구단지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태세를 점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임대료 인하 등 선제적 지원 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철저한 후속조치를 당부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5일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코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등 62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상준 경영본부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소상공인들과 환자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 인천 41개 취약시설 방역 지원, 폐기물 운반기사 대상 방역용품 지원 등을 실시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수도권 3개 시·도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